새우의 세상사

지난 주 금요일(28일)부터 원영이가 기침을 자꾸 해대더니
토요일 오후에는 열도 나고 기침도 많이 했다.

밤에 체온이 39.2도까지 올랐다.
일단 해열제를 주고, 일요일에도 열이 내리지 않으면 응급실로 가기로 했다.

일요일 오전에도 열은 내리지 않았고,
응급실로 가서 신종플루 검사를 신청했다.

신종플루 담당 의사가 오더니 열은 높은데 플루는 아닌 것 같다면서
그냥 감기일 가능성이 훨씬 높으며, 신종플루일지라도 위험이 높지 안으므로
일단 감기약을 먹고 더 지켜본 후에 계속 열이 오르면 검사를 해보잔다.

약국(일요일이라 약국 찾기도 힘들어)에서 종합감기약을 사서 먹었다.

오후가 되면서 열은 떨어졌고, 기침만 약간 한다.

월요일에는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왔고,
그 약을 먹으면서 아직은 이상이 없는 것 같다.

신종플루가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은 덜었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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