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의 세상사

[펌] 수초 심기

2007. 10. 11. 13:53 : 어항,수족관

원문 링크 : [펌] 수초 심기


수초 심기 - 수초 심기의 단계

드디어 수초를 심을 단계가 되었습니다.
어항의 시운전 중 '어떻게 심는 것이 좋을까', '어떤 종류의 수초를 선택해야 하나' 등 계획을 짭니다.
수족관의 견본 어항이나 참고 사진집 또는 전문서적 등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짜 봅니다.
간단히 수초라고 하지만 그 종류는 수백 종이나 됩니다.
그 중에서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짓수는 한정되어 있고, 수초 하나하나에는 나름대로 잎새모양과 색채 및 성장하는 법에 따른 차이와 특징이 있습니다.
또 많은 수초는 수상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어항 안에서 성장하는 모양과는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비교적 기르기 쉬운 종류와 그렇지 않은 종류가 있으므로 그러한 점 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 이외에도 [관상어 사육백과].[수초의 세계] 등은 뛰어난 책입니다.
각 수초의 육성방법, 특징, 수중의 형태 등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고, 참고가 될 사례(作例)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니다.

◎ 수초 고르는 포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줄기 끝에 새싹이 나지 않았거나 꺾어진 것도 피한다. 잎의 수가 많고 빛깔도 고우며, 쭉쭉 퍼져 있는 것을 고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근으로 팔고 있는 것은 새싹 눈이 많은 것을 고른다. 잎이 말랐거나 잎에 노란 반점이 있는 것은 피한다.

◎ 수초의 구입

열대어 전문점에서는 물고기나 기구와 함께 수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입할 때 줄기가 있는 종류는 줄기가 단단하고 썩지 않은 것, 밑의 잎파리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것, 맨 꼭대기 싹이 오그라들었거나 갈색으로 퇴색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 모래 면에서 잎이 나와 있는 종류는 잎이 달린 부분이 누렇게 변하지 않았나, 녹은 부분은 없나 세심하게 관찰하고, 양호한 것을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종류도 과다하게 고르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얼마만큼의 양으로 어느 정도의 공간을 채울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많이 남으면 전부 다시 심어야 하고, 그러면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동떨어진 것이될 수도 있습니다.
또 구입한 종류가 튼튼하게 자라줄까 하는 불안감도 있을 것입니다.
5∼6대씩 여러 종류를 골라 성장을 봐 가면서 체크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인테리어로서의 그린 아쿠아리움을 목표로 했을 경우 같은 종류의 수초를 많이 하고 전체 종류는 적게 심으면 수초가 종류별로 강조되어 멋진 느낌의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키 큰 종류는 어항 안쪽에 심고 앞으로 나옴에 따라 키 작은 종류를 심는데, 구입했을 때 키가 작아 앞에 심은 것이 어항 속에서 키가 훌쩍 크는 것도 있으니, 전경용과 후경용 등 미리 예정을 세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중에서는 자라지 않는 종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수초를 심기 전에 전체적인 평면도를 그려본다.

유목이나 바위가 너무 크면 수초를 심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유목은 끓는물에 10분 정도 소독하여 충분히 진을 우려 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목이나 바위가 너무 크면 수초를 심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목은 끊는물에 10분 정도 소독하여 충분히 진을 우려 낸다.

◎ 유경초(줄기가 있는 종류)

구입한 수초는 길이가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구부러진 것도 있습니다.
길이를 가지런히 할 경우에는 꼭대기 싹을 맞춘 뒤 밑줄기를 가위로 잘라냅니다.
자를 곳은 마디 밑 5∼10mm 부분입니다.
줄기나 마디가 찌부러졌거나 상해 있지 않나 확인합니다.
잘라낸 곳 바로 위의 마디에서 나온 잎은 잎사귀를 2mm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한편 줄기가 구부러진 것은 그대로 심어도 상관없습니다.
2∼3일 지나면 똑바로 섭니다.
심을 때 줄기가 가는 것은 10대 정도, 굵은 것은 3∼5대씩 모아서 심습니다.
모래 속에 손가락을 대고 심는데, 강하게 누르거나 힘을 주면 줄기가 찌부러질지도 모르니 주의합니다.
이미 뿌리가 나와 있는 것은 가위로 잘라 버립니다.
이 뿌리는 어항 안에서는 도움이 안 됩니다.
어항 안의 뿌리는 좀 지나면 나오기 시작하므로 염려할 것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뿌리는 썩거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절단합니다.
포트에 들어 있는 것을 구입했으면 포트 째 심습니다.
어항에 익숙해진 후 줄기를 절단하고 모래에 다시 심어야 하니까요.
절단은 어항 안에서 새싹을 트고 줄기가 자랐을 때 합니다.

◎ 유경초 심는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르기 심은 직후 2∼3일 경과 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트에 들었을 경우

◎ 로제트 모양인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종류는 줄기가 거의 없고 뿌리 바로 위에서 잎이 나오는 것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 한 그대로 심습니다.
뿌리가 너무 길 때에는 끝 부분을 가위로 자릅니다.
에키노도루스 및 테네루스 같은 것은 가늘고 짧아 심기 힘들지만 가능하면 한 대씩 1cm정도 간격을 두고 심습니다.
포트에 든 채 구입한 중·대형 풀일 경우에는 포트에서 꺼내 울에 뿌리가 엉켜 있으면 그대로, 갈라져 있으면 울을 제거하고 심습니다.
소형인 것은 울을 손으로 가르고 몇 개로 나눠 조금씩 간격을 두고 심습니다.
소형인 것은 울에서 떼어내면 가닥가닥이 되어 심을 수 없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모래 위에 놓고 위로부터 모래를 덮어 뿌리 부분을 감춘 뒤 들뜨지 않도록 합니다.
얼마 안 있어 뿌리를 내립니다.
어느 것이든 구입했을 때 말랐거나 누렇게 된 잎은 줄기가 달린 부분에서 잘라냅니다.

◎ 아누비아스, 양치류

이런 그룹은 매우 튼튼한 풀로 모래에 뿌리를 내릴 뿐만 아니라 돌이나 유목에도 뿌리를 감아 활착합니다.
이것들은 대개 포트에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너무 퍼져 포트에서 꺼내기 힘들 때에는 가위로 포트를 잘라내는데, 이 때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긴 뿌리나 상한 뿌리는 잘라내고 심습니다.
커다란 것과 잎이 촘촘한 것을 구입하고, 포기나누기를 할 경우에는 줄기를 최저 5cm의 길이로 자릅니다.
작은 잎이 나오도록 하려면 2∼3cm에서 자릅니다.
양치류도 같은데, 포기 나누기는 뿌리 부분을 손으로 뜯어내듯이 합니다.
미크로소리움 등의 작은 잎을 촘촘히 하고 싶을 때는 잎을 어미포기에서 잘라낸 뒤 물에 띄워 놓으면 작은 이파리와 뿌리가 나옵니다.
또 새끼포기를 많이 만들고 싶을 때에는 어미포기의 뿌리에 상처를 내면 되는데, 다소 숙련이 필요합니다.
암석이나 유목에 활착시키려면 암석이나 유목의 갈라진 곳에 줄기를 끼우거나 구멍뚫린 곳에 넣어두면 한 달 안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구멍이 커서 뜰 염려가 있을 때에는 암면으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활착시키려면 무명실로 묶어놓습니다.
뿌리가 나와 활착할 때쯤이면 실이 썩어 녹아버릴 것입니다.
합성섬유의 실은 썩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풀어야 합니다.
또, 드릴 같은 것으로 구멍을 뚫고 그 곳에 심어 넣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테이프 모양인 것

수선과 같은 모양으로 테이프형 잎새가 길게 자라는데, 때로는 1m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풀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흉하므로 사용 방법에 주의합니다.
심는 방법은 한 대씩 간격을 두고 심되 너무 많이 심지 않도록 합니다.

◎ 크립토류

동남아 원산의 수질에 민감한 종류입니다.
심고 난 뒤 얼마큼 지나면 곧잘 잎이 말라 떨어집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한 풀의 지혜로, 환경에 익숙해지면 새 싹을 틔우면서 성장하기 시작하므로 말랐다고 해서 뿌리를 뽑아내지 않도록 합니다.
구입할 때 다소 잎이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지만 뿌리가 녹았거나 없는 것은 피합니다.

◎ 알줄기류

아포노게톤이나 님파 등의 그룹에는 잎을 트지 않는 휴면기가 있는데, 긴 것은 약 3개월 동안 알줄기만으로 보냅니다.
성장 도중에 잎이 말라 없어질 경우에는 알줄기를 꺼내 젖은 신문지나 타월로 싸서 수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5∼6℃)에 1∼2주 간 보관한 뒤 다시 어항으로 옮기면 싹이 나옵니다.
조건이 맞지 않는 환경에 잎이 달린 것을 넣으면 금방 잎이 떨어집니다.
이럴 경우에는 한동안 그대로 두고 다시 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거나 앞서 말한 것처럼 일단 냉장고에 보관한 뒤 심습니다.
심는 법은, 알줄기인 채로 구입했을 때는 그대로 모래 위에 놓습니다.
얼마 지나면 뿌리와 싹이 나옵니다. 한편 잎이 달렸고 뿌리도 뻗고 있는 것은 뿌리 부분만 모래에 묻습니다.
구입할 때에는 알줄기를 손가락으로 눌러도 찌부러지지 않는 것,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고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휴면기에 들어간 알줄기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은 뒤 냉장고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목 위에 얇게 펴놓은 뒤 무명실로 묶거나 네트 사이에 끼운다.

◎ 이끼류

이끼류도 암석이나 유목에 활착합니다.
이끼류는 모래 위에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해 약한 수류에서도 흘러내리기 때문입니다.
활착 방법은 무명실로 묶는 것이 좋은데, 이 때 경단처럼 동그랗게 해서 묶으면 밑부분에 빛이 닿지 못해 말라 버리므로 묶기 전에 얇게 펴서 되도록 전체에 빛이 닿도록 해야 하며, 묶어 놓은 암석이나 유목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해야 합니다.
또, 망사 같은 것으로 이끼를 샌드위치처럼 끼워 어항 뒤쪽 벽에 세워두면 이끼벽이 생깁니다.
봉황이끼 같은 것은 구입한 채 흙을 털어내고 돌에 실로 묶거나 모래에 1/5 정도 묻어 놓습니다.
이끼류는 구입할 때 짙은 녹색에 가닥가닥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 부초류

수면에 뜨는 이것들은 어항 내로 들어갈 빛을 차단해 버려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또 옆에서 보고 즐기기에 적당치 않으므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항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초 기르기...필요한 기구들


수초 기르기...필요한 기구들

◎ 어항

어항에는 옆으로 긴 형, 길이로 긴 것, 정방형, 육각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옆으로 긴 장방형이 좋습니다.
어떤 방에나 인테리어로서 맞으니까요.
어항의 크기 역시 다양합니다.
방의 크기, 놓아 둘 장소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너무 작은 어항은 불편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큰 것은 초보자에게는 관리가 힘듭니다.
60cm×30cm×36cm의 어항이 저렴하나, 폭 45cm 정도가 보다 깨끗이 수초를 심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길이가 75∼90cm이고, 폭이 45cm인 어항을 권하고 싶습니다.
재질은 유리제와 아크릴제가 있습니다.
유리 어항은 흠이 잘 생기지 않는 대신 충격에 약하고, 반대로 아크릴 어항은 강도면에서는 뛰어나지만 흠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유리 어항은 무겁고 아크릴 어항은 이에 비해 가볍습니다.
투명도는, 예전에는 유리 쪽이 뛰어났지만 최근에는 투명도 높은 아크릴 어항도 나왔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아크릴 쪽이 대체로 저렴합니다.
처음 어항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아크릴 어항이 무난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유리 어항인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과기

여과는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눈에 보이는 먼지나 혼탁함을 걸러내는 물리적 여과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미생물에 의해 무해하게 만드는 생물적 여과가 있습니다.
여과기는 이러한 두 가지 일에 꼭 필요한 장치입니다.
여과기는 여러 가지 타입이 있는데, 수중 모터 펌프에 의해 물을 순환시키는 것, 밀폐식 외부 필터, 어항의 바닥모래를 이용한 저면 필터 등 다양합니다.
여과장치는 어항의 크기와 모터 또는 펌프의 능력이 합치된 것이어야 합니다.
수류가 너무 강하거나 약한 것, 혹은 여과필터의 용량이 너무 작은 것은 정상적인 여과작용에 방해가 됩니다.
또 어항의 물을 순환시키는 도중 수면에 공기를 포함한 물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수초는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하는데, 공기와 물을 혼합시켜 순환하는 타입은 수중의 이산화탄소를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과기는 필터를 중심으로 한 여과층 부분과, 모터나 펌프의 기계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능력과 특징을 이해한 후보다 좋은 장치를 선택하십시오.

◎ 모래

어항 바닥에는 고운 모래를 깝니다. 모래를 까는 이유는 저면 여과식인 경우 모래층이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밑으로부터의 빛의 반사를 방지하여 수초가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모래는 산호나 조개껍질, 또는 석회질이 섞이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든 어항 안에 석회질 등 칼슘분이 용해되면 수질이 변화되기 때문에 구입할 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가공된 것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래는 어항 바닥에 3∼5cm 두께로 깔 수 있을 만큼 필요합니다.
수질의 안정을 위해 바닥 모래와 함께 산호모래를 권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초를 중심으로 한 어항에 산호모래를 사용하면 수초가 잘 자라지 못하므로 산호사의 사용은 금물입니다.

◎ 형광등

수초를 키우고, 또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형광등은 태양의 대용품입니다.
실내
를 그저 밝게 하는 것만 아니라 수초의 성장에 좋은 빛을 주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60cm의 어항에서는 20w를 2등, 90cm의 어항에서는 30w를 3∼4등 어항 상부에 설치합니다.
어항의 높이가 높을 경우에는 형광등 수를 늘리거나 빛의 투과력이 강한 수은등 또는 할로겐등을 사용합니다.
형광관의 종류에는 식물 육성관과 자연에 가까운 빛을 지닌 백색 형광관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섞어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경우든 빛이 어항 구석구석까지 닿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 보온 기구

물의 온도는 22∼24℃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 내에는 열대산 수초가 자라고 있고, 어항에서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들도 열대에서 태어난 것들입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와 히터가 필요합니다.

- 온도조절기

온도조절기는 수온을 감지하여 히터의 전류를 조정하는 것으로, 히터에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온도조절기에는 한계 용량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 범위 내에서 히터를 사용합니다.

- 히터

히터는 온도조절기에서 보내지는 전류에 의해 발열하여 수온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는 막대 모양이 대부분이며, 바닥모래 보온용의 라인히터도 있습니다.
히터에는 w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60cm×30cm×36cm의 어항에서는 150w, 90cm×45cm×45cm의 어항에서는 300w 정도를 기준으로 히터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300w일 경우, 300w 1개가 아니라 150w 짜리 2개를 사용합니다.
이는 어항 관리의 안전상 필요합니다.

- 수온계

수온계는 어항 구석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습니다.
항상 수온이 22~24℃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유리 뚜껑

어항의 뚜껑도 단지 보온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형광등의 보호, 물의 증발 방지, 이물질의 혼입 방지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여름철의 고온기에는 수온이 높아지므로 뚜껑을 벗겨 놓습니다.
유리 뚜껑의 표면이 더러워지면 형광등의 빛이 어항에 닿지 않을 수 있으니 더러워졌을 때에는 깨끗이 닦아줍니다.

◎ 어항 받침대

어항의 무게는 모래와 물을 넣으면 60cm인 경우 약 70kg, 90cm일 때는 약 200kg이나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히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판매되는 가구 가운데에는 눈으로는 확인할 순 없지만 어항을 놓을 만큼 튼튼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사이드보드 위에 어항을 놓았다가 사이드보드가 부서지는 바람에 물바다가 되어 아래층에 폐를 끼쳤다는 예도 있습니다.
또 받침대의 수평과 수직이 맞지 않아 어항이 기울어져 물이 새서 피해를 입은 예도 있습니다.
어항 받침대는 윗면이 수평이고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시중에는 튼튼하게 제작된 어항 전문용 받침대도 있습니다.
어항을 놓는 장소는 방 가운데에서도 태양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 곳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태양광선이 들어올 때에는 온도가 높아지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수온이 내려가 온도의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 기타

실내에서 어항에 수초를 기름에 있어, 가구의 하나로 혹은 인테리어로 즐길 수 있는 기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했습니다만, 전문점에 상담하면 손쉽게 모두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 세트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되기도 하므로 편리합니다.
더욱이 인테리어로서 디자인된 어항도 많으므로 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이끼에 관한 일들


이끼에 관한 일들

시간이 지나면 어항 속에 이끼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별 걱정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심해져서 어항의 유리면은 제쳐두고라도 수초의 잎은 물론 암석이나 유목에까지 이끼가 달라붙어 어항 안이 엉망이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끼의 원인은 어항 속의 수초에 대한 영양 균형의 붕괴가 가장 크지만 이외에도 빛과 양, 온도, 혹은 지나치게 강한 수류가 이끼의 발생과 번식에 한층 박차를 가하는 듯합니다.
따라서 영양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항상 주의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조치가 바로 물의 정기적 교환과 필터의 세척, 비료 첨가 등입니다.
이 밖에 이끼를 먹는 새우나 열대어를 함께 사육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아무리 손질을 해도 자꾸 이끼가 발생한다면 이끼 억제제를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흡착성이 있는 여과재를 사용하여 과잉 질소분을 흡착시키는 것도 이끼 발생을 막는 방법입니다.
다만 질소만을 골라서 흡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동시에 비료를 첨가해야 합니다.
또한 유리에 붙은 이끼는 이끼 제거기나 아크릴 또는 염화비닐판으로 문지르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유리면에 흠집을 내지 않도록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아크릴 어항인 경우 역시 흠이 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끼 제거기를 구입하기 보다는 사용하지 못하는 신용카드 등으로 유리면을 환수시마다 문질러주면 어항 유리면에 흠집을 내지 않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끼의 발생은 성가신 문제입니다.
물이 충분히 여과되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일은 가능합니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질에 관한 일들


수질에 관한 일들

수초나 열대어에 있어 좋은 물의 상태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수초나 열대어의 상태가 이상할 경우, 물이 좋지 않아서인지 빛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혹은 먹이와 관계된 것인지 병 때문인지 좀처럼 판단을 내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또 상태가 나빠진 후라면 이미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그 전에 물의 상태를 알아내는 일이 어항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지표를 간단히 설명합니다.

◎ pH(페하)

물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숫자로 표시됩니다.
pH 7은 중성, 7 이하는 산성, 7 이상은 알칼리성입니다.
수초 어항에서는 약산성~중성이 좋은 상태입니다.
숫자로 나타내면 6.5~7.0이 되는데, 수초의 대부분은 이 상태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pH를 조사하려면 pH 측정기나 테스트 키트가 필요합니다.
숫자로 표시되는 디지털 방식의 pH 미터와 비색식 테스트 키트가 열대어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경도

물 속에 칼슘, 마그네슘이 얼마나 용해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많이 섞인 것을 경수, 적은 물을 연수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숫자로 표시됩니다.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많이 섞인 것으로 이는 경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수돗물을 사용하고, 어항 속에 산호나 대리석 등이 들어있지 않다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KH로 1~3인 경우, pH는 6.5~7.0이 적당합니다.
경도 측정에는 GH 측정기, KH 측정기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열대어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아질산

아질산이 수중에 용해되어 있으면 물고기나 수초에 나쁜 영양을 끼칩니다.
이것은 여과 능력보다 물고기 수가 많거나 먹이가 지나치게 많을 때, 여과 박테리아의 분해 능력을 웃돌아 여과 기능이 떨어져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수초는 물론 물고기의 컨디션도 나빠져 급기야는 죽어 버립니다.
때론 암모니아가 어항 속의 생물에게 유해하다고 말하는데, 담수 안에 존재하는 암모니아는 암모늄이라는 형태로 되어 있어 그 형태로는 생물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곧, 담수 속에서 암모니아는 무해하다는 것입니다.

◎ 질산

질산은 소량이면 수초나 물고기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양이 많아질수록 조류 발생을 조장합니다.
이것도 질산 측정기로 조사할 수 있습니다.
수질의 지표는 적당히 측정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어느 하나가 많아지거나 해서 수초나 물고기가 살기 힘들어지면 곤란하므로 끊임없이 체크하여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수질은 물갈이에 의해 개선됩니다.
따라서 수질이 염려될 때에는 소량씩이나마 2~3일마다 물갈이해 주면 됩니다.
그 때 바닥모래에 들어있는 쓰레기 먼지도 제거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여과기 종류 및 기능


여과기 종류 및 기능

◆ 저면 여과기

저면여과판 위에 모래를 쌓는 방식의 여과 방법이다.
모래는 여과재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수초의 뿌리내림, 장식의 효과도 있다.
저면 여과용 모래는 지름 2~4mm의 강사, 흑사 등을 이용한다.
여과원리는 여과기 대롱부분에 에어를 넣어서 에어 부력에 의해 물을 끌어 올리거나 수중모터를 이용해 물을 끌어 올려 물이 모래를 통과해 지나가게 만들어 줌으로 이루어진다.
모래는 여과박테리아의 서식처가 된다.
과거에는 거의 모든 수조에서 저면여과 방법을 이용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여과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면여과기는 뛰어난 물리적 여과 방법이기도 하다.
수조내의 부유물이 모래 틈, 어과판 아래에 쌓이게 되고.. 이는 갑작스런 암모니아 발생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여과재가 모래이고, 여과판이 모래 아래에 있기 때문에 청소를 위해서는 수조 전체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최근에는 약간 푸대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저면역류, 저면과 상면연결 등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사이펀을 이용한 모래 표면의 청소, 주기적인 환수로 전체 물갈이를 2년 이상으로 유지 할 수도 있다.
수중모터는 더 많은 량의 물 순환을 만들어 주고, 산소 공급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여과기는 가장 저렴하고 가장 효율적인 생물학적 여과기이다.
저면 여과기와 마찬가지로 에어펌프 혹은 수중모터를 이용해서 물 흐름을 만들어 준다.
다공성 스폰지는 여과박테리아의 좋은 서식처가 되며, 작은 용적에 뛰어난 용적의 박테리아 서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스폰지 여과기는 물리적 여과 기능이 매우 약한 여과기이다.
작은 미세 물질은 스폰지내에 걸러지게 되지만, 큰 물질은 전혀 여과가 되지 않는다.
스폰지 세척으로 쌓인 고형물질을 제거해 줄 수 있으므로. 여과기 청소가 매우 용의하다

◆ 측면여과기

측면(내부)여과기는 수중모터와 스폰지를 연결한 여과방식이다.
수중모터를 이용한 강한 물 흐름으로 물리적 여과 및 청소가 용의한 장점이 있다.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측면 여과기는 물 흐름에 비해 작은 여과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물학적 여과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측면여과기의 스폰지는 기공이 매우 크다.
많은 물 흐름으로 물리적 여과가 이루어지므로. 미세기공 스폰지를 사용하면 몇 일 내에 스폰지에 이물질이 껴서 물 흐름이 막히게 된다.
따라서 기공이 클 수밖에 없다.
작은 크기의 여과기 설치로 강한 물 흐름, 강한 산소공급, 물리적, 생물학적 여과가 동시에 가능하고 청소가 쉬운 장점이 있다.
생물학적 여과는 매우 약함으로 여과용량을 잘 계산해야 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꼭 해줘야 한다.

◆ 걸이식 측면여과기

이 것도 측면 외부여과기 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측면여과기가 수조 내부에 장착됨에 반해 걸이식 여과기는 수조외부 측면에 설치된다.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내의 물을 외부 여과통 여과재를 지나 다시 수조내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수조 내부에 장착되지 않음으로 작은 수조에 알맞은 여과기이다.(대용량 측면의 경우 2자 어항까지 여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측면(내부) 보다는 약간 더 많은 양의 여과 용적을 만들 수 있지만, 걸이식 역시 물 순환에 비해 여과 용적이 작은 편이다.
여과재로는 스폰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고, 섭스 등의 여과재를 사용자가 바꿀 수 있다.

◆ 외부여과기

다른 여과기에 비해 고가에 속하는 고효율 여과기이다.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내의 물을 외부 여과통으로 유입해 다시 수조내로 넣어주는 여과기이다.
걸이식과 다른 점은 걸이식은 출수방법이 자유낙하 방법이지만, 외부여과기는 수압에 의해 물을 뿜어준다.
따라서 외부여과기는 수조 상, 하, 옆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다.
측면, 걸이식에 비해 여과용적이 매우 크고, 여과재 청소가 저면과 비교해 매우 용의 함으로 관리가 쉽다.
수조내에 여과기가 설치 되지 않음으로 미관상 좋으며, 수조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수초항에 저면여과 방식이 추천되지 않음으로 수초항에 매우 효과적인 여과방식이다.
물살(수류)이 대부분 강하기 때문에 3자 이상의 큰 수조가 좋다.

◆ 상면여과기

상면여과기는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 윗부분으로 물을 끌어올려 자연적인 물 흐름으로 여과지를 통과한 물이 다시 자유낙하 방법으로 수조에 유입되는 여과방법이다.
일명 Wet & Dry 방법 여과가 가능한 여과방법으로써 여과효율이 매우 좋으며 관리가 용의한 장점이 있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펌] 수조 관리

2007. 10. 11. 13:41 : 어항,수족관

원문 링크 : [펌] 수조 관리


수조 관리

어항에 심은 수초나 열대어가 순조로이 생활을 시작하면 각각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지만, 언제까지 이대로의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수질이 변화하기도 하고, 수초도 길게 자라 어항 내부의 상태가 바뀌게 됩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어느 정도 손을 봐주는 일은 어항을 아름답게 유지시키고 열대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이런 손질법에 대한 일들을 약간의 지식을 곁들여 설명합니다.

◎ 물에 관한 일들

어항을 바라보면 투명한 물 속에서 열대어가 기분좋게 헤엄치고 있고 수초도 새싹을 틔우면서 성장하여 키가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로 인한 오염은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걱정은 열대어를 넣은 뒤 2주일 정도 지나면서 시작됩니다.
물고기의 수가 많을 경우는 1주일쯤부터 손질을 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 물갈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의 변화에 대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응방법은 물의 교환입니다.
다시 말해, 어항 속에서 물고기가 생활하고 수초가 성장하기 위해 호흡한 것과 배설해서 모인 것들을 물의 교환에 의해 균형 있는 물로 바꿔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의 교환은 오염된 상태에 따라 그 양을 정합니다.
하지만 더러워진 상태를 눈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항에 열대어를 넣은 뒤 1주일-10일마다 전체 양의 1/3~1/4의 물을 호스로 배출하고 새 물을 주입합니다.
왜 1/3~1/4의 양인가 하는 문제인데, 교환하는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속에서 생활하는 수초나 물고기에게는 쇼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조금씩 더러워진 물에 물고기도 수초도 익숙해져 그런 대로 순응하며 살아 오던 것을 갑자기 몽땅 바꿔 주게 되면, 그 속의 물고기와 수초에게 새로운 물에 대한 적응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물에 쉽게 길들여지라고 급격한 변화를 피해 교환하는 양을 1/3~1/4로 하는 것입니다.

◎ 물갈이하는 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스펀지나 삼각자로 벽면의 때와 이끼를 닦아 낸다. 2.바닥 클리너로 바닥모래의 더러움을 빨아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사육수를 1/3 정도 버리고 비료를 추가로 첨가해 준다. 4.조정이 끝난 물을 기존의 물에 보태서 수량을 먼저와 같게 한다.

◎ 물의 중화와 수온 조절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새로운 물에는 소독용 염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과, 수온에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수돗물은 우리들의 음료용으로서 안전성을 가하기 위해 염소 소독을 합니다.
그 염소의 양은 사람에게는 무해하나 열대어나 수초에는 유해하여 수돗물 속에 직접 물고기를 넣으면 죽어 버릴 수 있습니다.
교환하는 물의 양이 어항의 1/4 이하일 때에는 염려없지만 이상인 경우에는 수돗물을 어항에 넣기 전에 염소를 중화시켜 무해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중화제는 열대어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형으로 된 것과 액체로 된 것이 있는데, 대야 등 별도의 용기에서 사용방법에 따라 중화시킨 뒤 어항에 넣습니다.
새 물은 어항 속의 물과 온도가 다릅니다.
찬물을 어항에 넣는 것은 열대어나 수초에 좋지 않으므로 별도의 용기에서 중화시킬 때 더운물을 섞어 어항의 온도와 같도록 조절한 뒤 어항에 넣습니다.
한편, 물을 교환할 때 첨가하는 수질 안정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수초나 열대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급하고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신속하게 무해화하는 일을 합니다.
열대어점에서 판매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 사용해야 합니다.

◎ 수초를 위한 영양보급

또한 물을 교환하는 데 따라 수초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미량의 영양소 보급도 필요해집니다.
비료로 액체형과 고체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효능이 빠르며 수초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초의 양과 어항 크기에 따라 사용량이 다르므로 설명서대로 사용합니다.

◎ 여과필터의 세척

여과필터는 물을 교환하는데 따라 물의 정화 부담이 가벼워지기는 하나 오래 그대로 사용하면 필터가 꽉 막혀 버리기 때문에 물의 통과가 원활하지 못해 여과기능이 감소됩니다.
때문에, 더러워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세척하여 여과가 순조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필터는 여과 방법이나 시스템에 따라 다양합니다.
여과장치로부터 필터를 떼어내고, 어항 속의 물을 대야에 퍼서 세척하는데, 중요한 점은 지나치게 씻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용 중의 필터에는 물을 정화해 주는 여과 박테리아가 잔뜩 번식하고 있어, 통과하는 물에 용해되어 있는 열대어나 수초에 좋지 않은 성분을 분해해 줍니다.
필터의 세척은 이런 박테리아는 그대로 둔 채 필터에 낀 먼지만 씻어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세척은 물의 정화에 필요한 박테리아까지 씻겨 나가게 만듭니다.
씻는 방법은 비벼 빨거나 흔들어 빨면 되는데, 되도록 가볍게 씻어 먼지가 제거되면 그대로 여과장치에 다시 넣습니다.
필터가 2개 이상인 경우에는 한 번에 모두 씻지 않고 처음에 한 개를, 그리고 2주일쯤 뒤에 다른 것을 세척합니다.
한 번에 모든 필터를 세척하면 그 직후에 여과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열대어나 수초를 위해 좋지 않습니다.

◎ 필터의 청소방법

물고기 분뇨, 먹이 찌꺼기 사체 등……
박테리아필터는 물의 더러움을 걸러내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터 내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가 서식하며 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터를 청소할때는 어항의 물을 다른 용기에 받아서 필터에 붙어있는 분뇨나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존의 어항물이 아닐 경우, 필터내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몰살되어서 어항의 여과싸이클이 깨질 수 있고, 필터를 지나치게 씻어낸다면 유익한 박테리아마저 손상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

◎ 저면 여과의 손질

저면 여과인 경우 필터는 수초를 심고 뿌리 내리는 모래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초를 심은 채 닦아내는 일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이 때 바닥모래 청소용 기구를 사용하는데, 수초를 트리밍할 때 함께 합니다.
곧, 트리밍을 하기 위해 수초를 바닥모래에서 뽑아내면 그 부분의 더러움을 청소기구를 사용해서 닦아내는 것입니다.
모래 속에 파묻힌 먼지를 제거하면 되니까 우선은 트리밍하는 부분만 합니다.
다른 장소는 거기에 심은 수초를 트리밍할 때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물을 호스로 배출하면서 청소기구에 의해 빨아들인 먼지도 함께 배출합니다.
저면 여과기 청소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모래를 꺼내고 어항을 통째로 씻는 일은 가능하면 하지 않도록 합니다.
통째로 씻으려면 수초도 전부 뽑아내야 하고, 더러움을 말끔히 제거한다고 모래를 씻어내면 여과에 중요한 박테리아도 함께 씻겨 내려가버립니다.
뿌리내린 수초를 상하게 하는 수도 있고, 또 처음 어항을 설치할 때와 똑같은 일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보기에는 깨끗하나 이것은 어항 속의 수초에게는 좋은 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 모래 청소기구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초 어항 유지 관리


수초 어항 유지 관리

수초의 역할

어항 속의 수초는 관상 면에서도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어항 속의 생태계를 자연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담당하므로 오랫동안 어항 안의 좋은 환경을 유지시켜줄 수 있다.
수초는 물고기의 배설물을 비료로 흡수하며, 물고기가 호흡하여 내놓은 탄산가스를 광합성때 흡수하고 대신 물고기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해준다.

수초와 수질

수초는 종류별로 수질의 영향을 받는다. 즉 약산성에서 잘 자라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약 알칼리성을 좋아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수초를 키우려는 경우가 아니면 무난한 것을 구입해서 물고기와 함께 기르면 된다.
보통 염소 분을 제거한 수돗물을 넣은 어항이면 무난하다.
수초를 어항에 심기전 수돗물로 씻어 주는데 이 정도는 염소 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것 같다.

수초와 조명

빛이 없는 수초는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빛이 너무 강해도, 약해도 어항의 균형을 깨트리게 된다.
즉 빛이 너무 강하면 녹조류나 이끼류가 번성하게 된다.
그래서 이끼가 어항의 벽은 물론 수초 잎까지도 끼게 되어 수초의 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수초를 볼품없게 만들고 만다.
빛이 너무 약할 때도 문제다.
생육이 더딜 뿐만 아니라 산소부족을 초래해 물고기의 발육도 저해한다.
내 경험으로는 3자 어항은 20w 짜리 2개, 2자 어항은 20w 1개 정도가 적당했다.
수초의 종류에 따라 조금은 다를 것이다.
보통 2자 어항이라도 20w 2개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발육상태를 보아가며 1개를 더 켜도 좋을 것이다.
수초도 밤낮을 구별시켜 주어 생활밸런스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1일 평균 10-12시간의 조명을 유지시켜 준다면 아무 무리 없이 잘 자란다.

수초와 수온

대부분의 수초는 열대어의 적수온인 24-26℃와 같다.
여름철 30℃가 넘게 되는 어항 속에서는 생육이 정지된다고 한다.
30℃정도에서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수초와 모래

수초별로 좋아하는 모래 입자의 크기가 다르다고 한다.
그러나 여러 종류를 심어야 하는 일반 수초어항에서는 구별해서 키우기가 사실 어렵다.
3-5㎜ 정도의 모래( 보통 작은 편)가 적당할 것이다.
색깔은 검은계통의 모래가 무난할 것이며 최소 5-7㎝정도는 넣어야 될 것이다.
대형 어항인 경우는 10㎝이상의 모래가 필요하다.

수초에 부적절한 열대어

수초를 먹거나 파 헤치는 종류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나운 시크리드과는 모래를 파는 습성이 있어 도저히 수초와 함께 키울 수 없다.
세베럼이 특히 심하다.
디스커스와 엔젤 휘시는 같은 시크리드과지만 아무 문제없이 잘 공존하고 있으며 꿀리와 같은(땅바닥을 기는 종류) 물고기도 문제가 없었다.
카라신과에서도 레포리너스종류는 맞지 않고 실버발브는 수초를 뜯어 먹기 때문에 안 된다.

수초의 관리

수초는 아름다운 레이아웃을 유지하다가도 언제가는 볼품없이 자라게 되며, 빛이 통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떡잎이 생겨 보기 싫은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이 때가 되면 수초를 뽑고 손질한 후 다시 심어야 한다. 요령은 키가 커버린 경우에는 뿌리부분을 잘라버리고 심을 부분의 잎을 따낸 뒤 핀셋으로 끝 부분을 잡고 모래 속에 넣어 주면 무난히 심을 수 있다.
어항의 앞쪽 부분은 키가 낮게, 뒤쪽 부분은 키를 높게 해서 한 눈에 전체의 잎이 두루 보일 수 있게 하면 좋다.
떡잎 제거는 굳이 뽑을 것까지는 없고 심어져 있는 상태에서 가위(손톱 가위면 무난)로 잘라주면 된다.
수초 중에는 포기나누기를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오래된 뿌리가 떡을 이루고 있어 생육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는 뽑은 후 뿌리부분과 잎사귀 부분을 잘 손질해서 다시 심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발육을 보아가며 물거름(액체비료)을 적당량 넣어 주면 색깔이 선명해지면서 잘 자라게 된다.

수초의 종류와 성질

밑바닥에 뿌리를 뻗고 물 속에 잎을 펴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
재배 농가에서는 주로 수상엽으로 키워 판매하고 있으며 가정이나 수족관에서 다시 수중엽으로 키우게 된다.
수상엽으로 있을 때에 비해 수중엽으로 자랄 때가 색깔과 관상 면에서 월등히 보기 좋다.
그래서 수중엽이 훨씬 비싸기 마련이다.
종류에 따라 키가 얼마 자라지 않는 것과 어항 밖으로 나올 정도로 크게 자라는 것이 있다.
적절한 것을 골라 심어야 어항 안의 모습이 안정되게 보이고 아름답다.
물고기와 함께 키우는 어항에서는 값싸고 잘 죽지 않는 무난한 것을 골라야 할 것이다.
이산화탄소 공급장치 를 해주어야 잘 자라는 것도 많다.
전문 수초 어항은 얼이 빠질 만큼 아름답다.
그런 어항을 갖고 유지하려면 많은 투자가 따라야 할 것이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초와 열대어


수초와 열대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초 사이를 무리지어 헤엄치는 색색의 작은 물고기, 유유히 춤추는 엔젤 피시. 싱그러움으로 채색된 물 속의 열대어는 보다 아름답습니다.
여기서는 어떤 열대어를 넣으면 좋은가에 대해 설명합니다.
먼저, 어떤 종류를 선택하든 수초에 해를 입히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열대어 가운데에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초식성인 것이 있어 수초 잎이나 보드라운 줄기를 먹어 치웁니다.
또 모래를 파헤쳐 수초를 못쓰게 만드는 것도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열대어를 습격하는 성질 사나운 놈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서, 기르고 있는 수초의 종류와 그 경관에 맞는 열대어를 골라 보다 아름다운 수초어항을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항 속의 열대어는 움직임이 있어 자기도 모르게 눈길이 수초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초와 물고기의 균형을 고려하여 열대어를 너무 여러 종류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무리지어 헤엄치는 종류의 물고기는 종류는 적게 하고 마리 수를 많게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편 열대어를 어항에 넣는 것은 수초를 심고 나서 1주일 정도 지난 뒤입니다.
이는 어항의 여과 기능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이 그 때부터이기 때문입니다.
물고기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므로, 여과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어항에 열대어를 넣는 것은 절대로 서둘러서는 안 됩니다.

◎ 수초 어항에 어울리는 물고기

초식성이 강하지 않은 카라신과, 잉어과, 송사리과, 아나바스과, 시클리드과 등이다.
이런 소·중형 종류는 수초에 잘 어울리는데, 이 가운데에도 육식성의 강약이 있습니다.
또 물고기와 물고기의 상호관계와 어항의 크기에 따라 함께 기를 수 있거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점은 전문점에서 설명을 들어주십시오.
대형 물고기인 경우는 어항도 물론 대형이 어야 합니다.
이 경우도 초식성이 적은 시클리드나 비교적 성질이 온순한 것을 고르도록 합니다.
하지만 수초 자체도 튼튼하고 잎이 단단한 아누비아스나 미크로소리움, 노마필라 등에 한정됩니다.

◎ 수초 어항에 넣어서는 안 되는 물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르는 가운데 점점 커지는 종류, 수초에 상처를 주는 종류, 다른 물고기를 먹어 버리는 종류는 수초 어항에 넣어서는 안 됩니다.
프레코, 알지이터, 대형 메기, 아로와나, 메티니스, 레몬 테트라, 대형 시클리드, 폴립테루스 등과 이외의 대형 물고기는 멀리해야 합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열대어 전문점과 상담하고 설명을 듣도록 합니다.

◎ 유익한 들러리 물고기

어항 안에서는 그다지 눈에 띄지 않지만 수초에 유익한 물고기도 있습니다.
수초 잎 등에는 이끼가 잘 붙는데, 이것들을 퇴치해 주는 고마운 역할을 합니다.

◎ 이끼를 먹는 물고기

오토싱클루스(니그로, 아놀디, 아핀니스)는 규조(硅藻)류, 녹조류 전반에 효과가 있습니다.
소형 프레코(브론즈 피시, 타이거)도 규조류나 녹조류를 퇴치해 주는데, 잔 잎이나 보드라운 잎, 새싹 등을 먹어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이런 것들은 잎이 딱딱한 아누비아스 등을 많이 사용한 어항에 맞습니다.
새우류는 실 모양의 녹조류를 먹습니다.
부지런히 꽃에서 꽃으로 꿀을 찾아 날아다니는 나비처럼 조류를 찾아 먹는 오토싱클루스, 물고기와는 달리 멋지게 다리를 사용하여 열심히 조류를 뜯어먹는 새우 등의 모습은 무척 귀엽습니다.
이런 종류는 60cm 어항을 기준으로 할 때, 수초 양에 따르기는 하지만 오토싱클루스는 5마리, 야마토누마에비 5마리, 미나미누마에비·비슈림프는 10마리 정도를 넣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먹이 찌꺼기를 먹는 물고기

코리도라스, 미꾸라지(쿨리 로치, 클라운 로치)는 모래 위나 모래 속의 먹이를 찾아 기어다니면서 적당히 모래를 헤쳐 떨어진 먹이를 먹습니다.
이들이 모래를 헤쳐놓기 때문에 먼지 등이 끼어 물이 잘 통하지 않는 곳이 개선되기도 합니다.
반면, 미꾸라지 그룹은 대형으로 자란다는 것과, 모래 속에 스며들어 수초 뿌리를 못쓰게 하는 점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초기르기...수초의 위치와 생장 조건


수초기르기...수초의 위치와 생장 조건

수초의 위치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의 아쿠아리움에는 크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수초의 지위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한때 수초의 역할은 열대어를 돋보이게 하는 장식, 말하자면 들러리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물고기가 들러리 노릇을 하는 어항이 적지 않습니다.
1980년대 말쯤부터 국내에 유럽의 아름다운 수초 어항 사진이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수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고, 수초 육성과 관계되는 기구류가 발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에 따라 종류가 급증하면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아쿠아리움의 세계가 펼쳐졌습니다.
수초를 키우는 데 필요한 기구가 다양하게 개발되어 지금은 누구나 쉽게 수초 어항을 즐기기에 이르렀습니다.

수초는 어떻게 자라는가

지상의 식물과 마찬가지로 수초의 성장에도 역시 빛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영양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육성하는 것이므로 광원으로는 형광등을 사용합니다.
탄산가스는 물의 교환이나 강제 첨가 등에 의해 공급됩니다.
또, 수초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은 부족하거나 치우칠 수 있기 때문에 전용 비료를 줍니다.
이와 같이 빛과 탄산가스와 영양분이 적당하게 갖추어진 어항에서는 수초가 싱싱하게 자랄 수 있어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이 일을 염두에 두고 준비에 들어갑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광합성이 이루어지도록 매일 일정한 시간에 충분한 빛을 투여한다. 약알칼리, 약산성 각각 수초에 맞는 수질과 온도로 기른다. 수중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적당하게 유지시킨다. 물은 영양을 유지하도록 하며, 비료가 떨어지지 않도록 소량을 연속적으로 투여한다.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

원문 링크 : [펌] 수초의 성장 조건, '수초는 어떻게 자라는가?'


수초의 성장 조건, '수초는 어떻게 자라는가?'

◎ 조명

식물은 빛을 받아 광합성에 의해 영양분을 만들고, 이것을 뿌리로 보내 성장합니다.
이는 육상에서도 수중에서도 같은 원리입니다.
다만 수중식물의 경우에는 물을 통해 빛을 받기 때문에 육상에서처럼 직접 빛을 받는 것이 아니므로 빛이 약하거나 적은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수초에 있어 빛의 양은 우리들이 생활하기에 충분한 양이라 할지라도 대부분은 부족하여 잘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식물에는 양성식물과 음성식물이 있어 충분한 빛이 없으면 자라지 못하는 것과, 빛이 적을 때 더 순조롭게 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마르는 일없이 잘 자라는 관엽식물의 대부분은 음성식물로, 옥외의 충분한 태양빛을 받지 않아도 자랍니다.
이러한 식물들은 그늘에서 키우는 편이 더 잘 자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초에도 이와 같은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아누비아스류, 양치류, 이끼류, 크립토류 등은 빛이 적은 장소에서 잘 자라는 음성식물입니다.
한편 유경초의 대부분은 양성식물이므로 충분한 빛이 없으면 자라지 못합니다.
따라서 그늘에 음성식물을 심는 것은 식물의 성질을 살린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아누비아스나 양치류만의 어항에서 다소 빛이 약해도 별 지장이 없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 빛의 양

어항에서 수초를 기를 때의 빛은 형광등이 일반적입니다.
크고 깊은 어항을 사용할 경우에는 수은등이나 할로겐등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형광등이 좋은가 설명하겠습니다.
어항에서 양성식물을 육성할 경우, 보통 90cm×45cm×45cm 어항에서는 30w×4등으로 합니다.
이보다 깊은 어항(60cm 이상)은 수심이 깊어지는 데 따라 빛이 닿기 힘들어지므로 빛을 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보다 수심이 깊은 90cm×45cm×60cm 어항에서는 30w×6등이 필요합니다.
한편 형광등에는 여러 가지 타입이 있고 발산하는 빛의 질도 각각 다릅니다.
태양광선이 수초의 육성에 가장 좋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래서 형광등을 고르는 경우에도 두세 가지 타입을 짜맞추어 태양광에 가깝도록 합니다.
또, 전경초에서 후경초까지 골고루 닿도록 형광등의 배치를 연구해야 합니다.
그 예는 다음과 같다.
60cm×35cm×36cm 어항에서는 20w×3등, 90cm×45cm×45cm 어항에서는 30w×4등, 90cm×45cm×60cm 어항에서는 30w×6등, 이보다 깊은 어항에는 빛의 투과율이 높은 수은등이나 할로겐등을 추천합니다.

◎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는 비료, 빛과 함께 식물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되는 3대 요소입니다.
열대어를 기르는 어항에서는 산소가 중요하지만, 수초를 주로 키우는 어항에서는 열대어를 함께 기르고 있어도 이산화탄소를 보급하지 않으면 순조로이 자라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사용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물고기에게 해를 입히게 되는 수가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양쪽 모두를 안전하게 키울 수 있도록 균형을 유지하면서 이산화탄소를 보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이산화탄소의 보급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산화탄소의 보급 방법은 확산통으로 하는 것 이외에 직접 수중에 가스를 불어넣는 방법과, 가스와 물을 섞어 강제적으로 용해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확산통에 의한 방법은 어항 내에 가스를 모아 두는 통 모양의 기구를 설치하고 수압에 의해 자연적으로 융합되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가스가 낭비되지 않으며 수초가 흡수한 만큼 용해시키므로 효율적입니다.
물 속에 직접 이산화탄소를 미세한 거품모양으로 또는 물과 뒤섞어 용해시키는 방법은 자연적인 융합방법보다 적극적입니다.
이것은 이산화탄소를 데퓨저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이산화탄소의 봄베로부터 직접 물 속으로 불어넣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직접적인 강제 첨가를 실시할 경우, 용해량이 지나칠 수도 있으므로 보급할 때에는 측정기를 사용하여 현재 용해되어 있는 양이 안전한가를 확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산화탄소 측정기

열대어 전문점에는 이산화탄소의 수중 용해량을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이산화탄소 연속 측정기'라는 편리한 기구가 있습니다.
강제 첨가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직접 보급을 실시할 경우 반드시 붙여야 하지만 이 측정기를 붙였다고 해서 결코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이 기구가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첨가된 수중의 이산화탄소로 인해 수질에 변화가 일어나고부터 약 1시간 뒤가 되기 때문입니다.
측정기의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여 이산화탄소의 보급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수초를 튼튼하고 자연스런 모습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빛, 비료(영양), 이산화탄소의 균형을 제대로 맞추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빛과 비료는 적당하더라도 수중의 이산화탄소 양이 적으면 수초는 그 양에 맞추어서 성장하게 되고, 빛과 비료는 이산화탄소에 맞는 양밖에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나머지 빛과 비료를 조류 등이 이용하게 되므로 결국 조류 발생을 도와주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무리 비료나 이산화탄소가 있어도 빛이 없으면 소용없어요. 좀 더 균형를 생각해서......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