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의 세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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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 기르기..아쿠아틱 그린 인테리어

아쿠아틱 그린 인테리어

실내장식(인테리어)에 화초나 수목 등 관엽식물의 살아 있는 싱싱함을 끌어들여 생활을 즐 겁게 하려는 시도는 주거의 근대화와 생활의 변화에 따라 해마다 왕성해지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이 모여 휴식하는 레스토랑이나 호텔, 나아가서 관공서 등에서도 그린 인테리어를 빼 놓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관엽식물은 우리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마법'을 지니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의 수생식물 관상은 오래 전부터 옥외의 정원에서 실시되고 있었지만, 실내에서 수초를 키워 싱싱한 그린과 갖가지 잎새 모양, 수중에서 자라는 수초의 모습 등을 즐기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유럽 등지에서는 주거의 높은 기밀성과 짧은 일조시간 때문에 관엽식물의 실내 감상과 재배는 일찍부터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수초의 수중 육성을 실내에서 실행하고, 인테리어에 포함시켜 온 지도 이미 수십 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방안에서 수초의 육성 재배를 인테리어로써 즐기게 된 것은 여태껏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수초의 신선한 매력 때문입니다.
또한, 주택의 기밀성이 높아진 것과, 육성에 필요한 기구가 기술적으로 발달한 점, 그리고 어항에 수초를 심는 방법이 나름대로 풍부해졌다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것은 단지 수초 어항을 방에 놓아두는 것만이 아니라 거기서 깊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때문일 것입니다.
밝은 방에 물과 푸르름을 끌어들여 투명감 있는 수초의 청초함과 작은 물고기들의 수중 난무를 즐기는 것! 이것이 아쿠아틱 그린 인테리어인 것입니다.
한정된 어항 속에 멀리 아마존의 강가라든가 동남아의 물 속을 재현하고,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자연 풍경을 되살리는 등 세계 각지에서 모아 온 수초로 여러 형태의 수중 경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어느 풀은 그 속에서 잔디처럼 퍼지고, 어느 풀은 큰 나무가 된다.
그 속에서 나비처럼 자유자재로 노니는 원색의 작은 물고기들. 그것은 대평원. 아니면 풀들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깊은 숲. 당신이 맘먹은 대로 다룰 수 있는 물 속의 소우주. 당신의 방에 펼쳐지는 대자연!! 당신의 생활 속에 수초를!

◎ 수초 어항 설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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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수돗물로 바닥모래를 깨끗이 씻는다. ② 모래를 반으로 나눠 한쪽에 비료를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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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비료를 섞은 모래를 어항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나머지 모래를 얹는다. ④ 어항에 물을 채우고, 10분쯤 배수하면서 급수하여 맑은 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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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파워필터와 온도조절기, 히터를 설치하고 수질 안정제를 넣는다. ⑥ 이산화탄소 첨가키트를 설치하고, 모든 기구를 가동시켜 수질과 수온이 안정될 때까지
1∼2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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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수초를 심고 레이아웃한 후 조명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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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수초를 보다 간단히 기르는 방법


수초를 보다 간단히 기르는 방법

◎ 기초 비료의 사용

미리 어항 안에 바닥모래와 섞어 사용하는 기초비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간 수초에 유효한 영양을 공급하는 한편, 초기의 수질 안정에도 커다란 역할을 합니다.
과다하게 넣으면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규정량을 지켜야 합니다.
한편, 키우는 도중에 주는 비료도 있는데, 이에 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겠습니다.

◎ 이산화탄소의 첨가

이산화탄소는 빛이나 영양소와 함께 식물의 성장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이산화탄소는 물 속에 포함되어 있지만 수초를 키우는 어항에서는 수초가 이를 흡수하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수초는 잘 자라지 못하고 때로는 말라죽기도 하는 것입니다.
어항 안의 이산화탄소는 함께 사육하는 열대어 이외에 미생물 등에 의해서도 공급되지만 수초가 흡수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를 때때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산화탄소의 과잉 첨가입니다.
수초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광합성을 활발히 실행하고 있으면 이산화탄소가 다소 많아도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어 문제없지만 수초의 상태가 나빠 산소 공급이 적을 때에는 이산화탄소만 많아지고 산소는 결핍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수초에 대해서도 열대어에 대해서도 안전한 양을 첨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확산통에 의한 이산화탄소의 첨가

이산화탄소는 봄베에 충전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확산통은 봄베의 이산화탄소를 일단 담아 두는 기구로, 간단히 말하면 컵을 거꾸로 해 놓고 그 안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해 놓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의 움직임과 수압에 의해 이산화탄소는 서서히 물에 용해됩니다.
수초의 양과 어항의 크기에 맞춰 확산통의 크기나 수를 정하는데, 전문점에서 설명을 잘 듣고 사용해야 합니다.

◎ 이산화탄소의 강제 첨가

이산화탄소를 확산통 속에 보존하고 수압에 따라 물에 용해시키는 방법과는 달리 봄베에서 직접 수중으로 분무하는 방법을 직접 첨가라고 합니다.
수압을 이용하는 방법에 비해 보다 적극적인 첨가로서 보다 많은 이산화탄소를 용해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수초가 매우 잘 자라지만 반면에 지나칠 염려가 있으므로 과도하게 흘러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고 적절한 양을 첨가하기 위해 콘트롤러를 사용합니다.
이산화탄소의 직접 첨가는 이러한 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함으로써 수초를 보다 잘 키울 수 있습니다.

◎ 액세서리

어항 안에 수초를 심을 때에는 여러 가지 이미지를 머리 속에 그리면서 그 풍경을 수초로 재현하게 되는데, 유목과 암석 등을 이용하면 보다 구체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치하는 곳이나 크기 등을 생각하면서 고르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며, 이런 것들에 의해 품위있고 아름다운 인테리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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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수초의 보전과 트리밍


수초의 보전과 트리밍

수초를 심고 나서 2주일 정도 지나면 싹을 틔우며 자라는 풀, 밑의 잎이 떨어지는 것, 녹거나 마르는 풀이 생깁니다.
이런 것들을 그대로 두면 녹아 수질을 악화시킵니다.
또 자라나는 잎은 자꾸만 커져 수면에까지 닿게 되고, 그러면 어항 속으로 빛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또 말라 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이렇게 되면 어항 안은 균형이 깨져 엉망이 되기 때문에 인테리어는 커녕 방안에 어항을 놓는 것조차 꺼리게 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수초의 손질입니다.
이를 트리밍이라고 하는데, 종류에 따라 기본이 있으므로 다음 설명을 참고합니다.

◎ 유경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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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초의 대부분은 성장이 빨라 트리밍을 비교적 빈번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풀은 점점 위로 뻗으려고 하면서 수면을 온통 덮어버리므로 부유물이 모이게 되고 결국 수질이 나빠집니다.
트리밍 방법은 심은 면적과 댓수에 따라 뽑을 면적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하이그로필라가 5대씩 30대 심어져 있다고 할 때, 이것을 트리밍할 경우 5대씩 줄기의 밑부분을 잡고 30대 전부를 뿌리째 뽑아냅니다.
뽑은 부분의 모래를 청소하고 마른 풀이나 못쓰게 된 것, 너무 많아진 것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함께 심을 댓수끼리 높이를 맞춰 줄기 밑부분을 가위로 자른 뒤 먼저 자리에 심습니다.
심는 방법은 처음의 경우와 같습니다.
대형 어항이고 댓수나 면적이 넓을 경우에는 한 번에 전부 뽑지 않고 부분적으로 실시합니다.
색이 붉은 풀이나 이파리가 가는 특수한 것 등 키우기 힘든 풀은 절단하면 말라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풀은 줄기를 자르지 말고 모래 속에 구부려서 묻어 줍니다.
거기서 새로운 뿌리를 내리므로 상태가 좋아진 뒤에 먼저 뿌리를 제거합니다.
또, 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 종류는 지나치게 짧게 자르면 광량부족으로 인해 말라 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자를 때 높이에 주의하면서 여러 번에 걸쳐 조금씩 짧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펄그라스처럼 곁싹을 많이 틔우는 풀은 뽑지 말고 물 속에서 마치 이발사가 이발하듯이 가위를 사용하여 적당한 길이로 정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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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극단적으로 트리밍하면 말라 버리는 수가 있다.

◎ 로제트 모양의 풀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이 종류의 수초는 수상형인 것이 많기 때문에 심은 뒤 며칠 후면 새싹이 나오고 먼저 있던 잎새는 말라 떨어져 버립니다.
하지만 새로 나온 잎도 한참 지나면 신구가 교체되어 말라 버리기 때문에 잎이 붙어 있는 곳을 가위로 잘라 줍니다.
이 때, 잎의 크기나 퍼진 상태, 또는 전체적인 균형을 보면서 합니다.

◎ 덩굴로 불어나는 종류

전경용으로 사용되는 종류로서 새싹이 나기 전에 말라 버리면 어느 정도 촘촘해질 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덩굴에 의해 금새 늘어나는 것은 덩굴로써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잡아뽑으면 안 됩니다.
우선, 솎아낼 범위를 정한 뒤 그 부분을 잡고 1~2cm 손질을 해도 자꾸 이끼가 발생한다면 들어올립니다.
가위로 자를 부분만 들어올리고 자르지 않을 부분은 그대로 모래 속에 두도록 주의합니다.
이런 작업을 반복하면서 촘촘한 부분을 솎아내어 물이 잘 통하도록 합니다.
덩굴은 어느 방향으로 뻗어나갈지 모릅니다.
잘못 뻗어나는 덩굴 역시 들어올려 가위로 자릅니다.
중·대형 종류로서 덩굴에 의해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덩굴이 뻗어 새로운 포기가 생기고 난 뒤 포기나누기를 합니다.
덩굴로 늘어나는 것 가운데 테이프 모양의 풀과 크립토류에 대해서는 별도의 항목에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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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수초를 심어놓은 곳으로 뻗어가는 수초는 잘라 준다.

◎ 아누비아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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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류는 매우 성장이 느리고, 광범위한 수질환경에 순응하는 튼튼한 수초입니다.
성장이 느린 대신 천천히 잘 키우면 제법 크고 아름답게 자랍니다.
이 종류는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트리밍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라면 그만큼 훌륭한 값어치가 나갑니다.
때문에 되도록 이동시키지 않도록 합니다.
크게 성장한 것을 포기나누기 할 때에는 줄기의 길이를 3cm 이상으로 합니다.
그 이하이면 새로운 싹이 너무 작아 성장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잎이 누렇게 되거나 성장이 나쁠 때에는 뿌리에서 2~3cm 떨어진 모래 속에 바닥모래용 비료를 묻어 줍니다.

◎ 양치류

이 종류도 크게 자라며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 포기가 너무 커진 것은 손으로 뿌리를 적당히 갈라 포기나누기를 합니다.
양치류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특유의 세균성 병이 있다는 것입니다.
잎이 거무스름해지면서 점점 말라버리는데, 이럴 경우에는 재빨리 포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 자라고 있는 포기에까지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 알줄기류

이 품종의 손질은 수면에 뜨려는 잎을 잘라 주는 정도면 좋습니다.
수중에서 펼친 잎은 점점 뻗쳐 수면에 잎을 띄우려고 합니다.
수면에 닿은 뒤에 자르면 너무 늦으니 미리 잎줄기 밑부분을 잘라냅니다.
잎을 수면에 띄우는 것은 영양보급을 받고 싶어서인데, 그것은 잎이 자라 커진 데 대한 자연적 요구입니다.
따라서 영양을 그다지 취하지 않아도 좋을 상태로 어항 속에서 잎을 펼치도록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 테이프 모양의 풀

이 품종도 덩굴로 퍼지는데, 다른 풀이 심어진 영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주의합니다.
덩굴을 발견하면 방향 전환을 해 모래에 묻어 놓으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잎이 자꾸 자라 긴 것은 1m가 넘기도 합니다.
원래는 길어져도 도중에 자르면 좋지 않지만, 어항 안으로의 빛을 차단하거나 보기 흉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적당한 지점에서 절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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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 잎은 절단한다.

◎ 크립토류

이 품종도 덩굴로 늘어납니다.
뿌리가 길어 옮겨심기는 되도록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자라 포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싹을 내는 일이 있는데 이럴 때에는 뿌리 째 뽑아냅니다.
어느 정도 촘촘한 경우에는 적당히 솎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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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끼류

어느 정도의 볼륨이 있을 때까지 손대지 말고 성장을 기다립니다.
그 뒤 너무 자랐으면 이발하는 식으로 가위질합니다.
풀의 층이 두터워졌을 때에는 솎아냅니다.

이상과 같이 때때로 손질을 함으로써 늘 아름다운 아쿠아리움을 인테리어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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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수초심기 기술과 디자인


수초심기 기술과 디자인

수초를 기르며 그 모습 그 대로를 인테리어로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수초가 잘 자라는 환경을 어떻게 오래도록 지속시키는가 하는 데 있습니다.
그 기술적인 부분은 여러 가지 기구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초가 자라는 환경이나 변화에 대한 지식은 필요하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않고서도 기구나 기계를 사용함으로써아쿠아리움을 쉽게 인테리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술적으로 더욱 진보된 것과 필요성이 높은 것을 소개하면서, 수초 심기의 여러 가지 방법과 디자인에 대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 pH 콘트롤

대부분의 수초 육성에 적합한 pH의 수치는 6.5~7.0의 약산성입니다.
보통 상태로 수초를 기르는 어항에서 이산화탄소를 첨가하지 않으면 pH는 7.5 전후를 나타냅니다.
확산통을 사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첨가하면 pH는 내려가는데, 수초로의 이산화탄소 공급을 겸해 pH를 콘트롤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산화탄소의 직접 첨가로, 일정한 농도(pH)가 되면 자동적으로 이산화탄소 첨가가 중지되며, pH가 올라가면 다시 첨가가 시작되는 구조입니다.
수초의 양이 적은 경우나 어항이 60cm 이하일 경우에는 이산화탄소를 첨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수초를 주체로 한, 수초를 위한 어항일 때에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pH가 알칼리성이 되는 요인을 제거한 뒤에 이산화탄소에 의한 pH 조정을 실시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산호사나 석회석이 어항에 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이산화탄소의 조정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어항 안에 물고기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이산화탄소를 첨가하면 물고기에게 해가 미치지 않을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수초가 많이 심어진 경우에는 이산화탄소를 수초가 흡수하기 때문에 물고기에게 나쁜 영향이 미치지는 않습니다.
물고기가 필요로 하는 산소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함으로써 왕성하게 자라는 수초들이 충분히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상에서 살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이 산소호흡을 할 수 있는 것은 지상의 식물이 만들어 주는 산소 덕분이라는 것을 떠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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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콘트롤러는 pH의 수치를 지표로 하여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 바닥모래 보온

바닥모래를 보온하는 것은 단지 온도를 가하는 것이 아니라 온도를 높임으로써 일어나는 물의 순환 효과를 노리는 것입니다.
저면여과를 실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바닥모래 속을 물이 원활하게 유통하지 못해 오염이 되거나 뿌리로의 영양 공급이 힘들게 됩니다.
라인히터는 직접 닿아도 위험하지 않으며, 보온과 함께 바닥모래 속의 활성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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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

수초가 받는 빛은 형광등에 의해 조사되는데,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많은 빛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형광등의 수는 숫자상으로는 많은 것처럼 생각되지만 물을 통해 빛을 받는 수초에게는 그 정도가 필수입니다.
새삼 자연에 있어서의 태양빛의 방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동시에 형광등을 여러개 사용하여 그 빛의 질이 보다 태양광선에 가깝도록 애씁니다.
수은등이나 할로겐등, 백열등 들은 형광등보다 열도 많고 수중으로의 투과율 등이 훨씬 우수하므로 수심이 깊은 어항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수초를 기르는 데 있어 빛은 물론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지만 탄산가스, 수질, 영양 등과의 균형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 영양염의 농도

일반적으로 수질이 나빠지고 물이 더러워지는 원인으로 질소의 축적을 듭니다.
물고기의 배설물이나 사체, 먹이 찌꺼기, 마른 풀 등은 박테리아가 분해하여 암모늄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아질산이 되고, 질산이 됩니다.
아질산이나 질산 모두가 질소의 화합물이며, pH의 변동이나 이끼 발생에도 크게 작용합니다.
자연의 냇물은 흐름이 있어 극단적으로 이들이 축적되는 일은 없지만 어항 속에서는 일정한 흐름도 없고 새로운 물이 늘 유입되지도 않기 때문에 축적되기 쉽습니다.
박테리아의 힘으로 어느 부분은 방지되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쌓이는 질소분을 제거하기 위해 활성탄이나 석탄, 지얼라이트 등을 사용하는데,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습니다.
또, 박테리아의 힘을 이용해서 공중으로 방출시키는 수도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것은 물의 일부 교환이지만, 성가시지 않게 이런 일을 해치우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질소 이외의 영양염류에 대해서는 먹이나 비료의 과다 투여에 주의합니다.
또 한편, 유목이나 암석, 바닥모래 등에서 녹아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충분히 조사한 뒤에 안전한 것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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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중 경관을 어떻게 만드는가?

어느 정도 수초를 기를 수 있게 되면 다음에는 어떻게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서 수초 심는 방법을 터득해 나갑니다.
각각 나름대로의 취향이 있겠지만, 특징있게 자라는 수초와 그 수초의 아름다움이 잘 표현된 수중 경관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럼 먼저 어느 풀이 어느 정도 자라는가를 살펴보고, 그 다음에 여러모로 시도해 봅시다.
틀림없이 잘 될 것입니다.

◎ 일본식 아쿠아리움

어항 속의 일본 정원이라고나 할까요.
유목 또는 암석을 사용하여 어항 전체의 구성을 되도록 간소화하고, 수초 하나하나가 존재감을 갖도록 하면서 색채의 은은함으로써 삼라만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수초의 특성과 생태를 제대로 도입함으로써 풍미 있는 일본식 아쿠아리움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수초는 한곳에 한하며, 두 곳 이상에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 유럽식 아쿠아리움(네덜란드 풍)

같은 종류의 수초를 많이 사용하여 어떤 종류를 택해도 모두 중심이 되도록 모자이크처럼 짜맞춘 것으로, 앞뒤의 깊이보다 좌우로 넓게 퍼진 듯한 느낌이 특징이며, 색채를 균형있게 배치합니다.
트리밍에 의해 곁눈을 늘려 볼륨감을 낸다거나, 같은 종류라도 사용 장소에 따라 다른 맛을 내는 등 심는 방법은 아주 자유롭습니다.
전체적으로 꽉찬 듯한 볼륨감이 넘치며, 연속 무늬의 서양식 정원을 보는 듯한 어항입니다.

◎ 자연 재현 아쿠아리움

동남아나 아마존 또는 아프리카의 열대지방이 연상되도록 그 지방에서 자라는 수초와 그곳에서만 서식하는 열대어를 도입한 아쿠아리움 역시 즐거운 것입니다.

◎ 나무 제품에 의한 아쿠아리움

코르크나 나무 껍질 등을 어항 뒤쪽의 유리면에 배치하고 거기에 수초를 활착시켜 자연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 어항은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아쿠아테라리움

본래의 테라리움과는 다르지만 어항에 물을 어느 정도 넣고 유목과 암석 등으로 수중 부분과 육상 부분으로 나눈 뒤 수중 부분에는 수초를, 육상 부분에는 관엽식물 등을 배치하여 물가의 이미지를 만듭니다.
추(抽)수성 식물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빛과 온도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어항은 안쪽 길이가 긴 것이 좋으며, 45cm 이상이 필요합니다.

◎ 해방형 아쿠아리움(독일풍)

어항 위에 형광등을 놓는 것으로서 거의 수중만으로 한정된 아쿠아리움에 수은등을 더 첨가하여 어항 상부를 개방하고, 수면에서 수상으로 뻗는 수초까지를 즐기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더욱이 뿌리를 물 속으로 내려 물 위에서 수경재배를 하듯 기를 수도 있고, 관엽식물을 어항과 연계해서 키울 수도 있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조합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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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초 심기

2007. 10. 11. 13:53 : 어항,수족관

원문 링크 : [펌] 수초 심기


수초 심기 - 수초 심기의 단계

드디어 수초를 심을 단계가 되었습니다.
어항의 시운전 중 '어떻게 심는 것이 좋을까', '어떤 종류의 수초를 선택해야 하나' 등 계획을 짭니다.
수족관의 견본 어항이나 참고 사진집 또는 전문서적 등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계획을 짜 봅니다.
간단히 수초라고 하지만 그 종류는 수백 종이나 됩니다.
그 중에서도 손에 넣을 수 있는 가짓수는 한정되어 있고, 수초 하나하나에는 나름대로 잎새모양과 색채 및 성장하는 법에 따른 차이와 특징이 있습니다.
또 많은 수초는 수상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데, 어항 안에서 성장하는 모양과는 다를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비교적 기르기 쉬운 종류와 그렇지 않은 종류가 있으므로 그러한 점 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책 이외에도 [관상어 사육백과].[수초의 세계] 등은 뛰어난 책입니다.
각 수초의 육성방법, 특징, 수중의 형태 등이 상세히 표시되어 있고, 참고가 될 사례(作例)도 게재되어 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니다.

◎ 수초 고르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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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끝에 새싹이 나지 않았거나 꺾어진 것도 피한다. 잎의 수가 많고 빛깔도 고우며, 쭉쭉 퍼져 있는 것을 고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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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근으로 팔고 있는 것은 새싹 눈이 많은 것을 고른다. 잎이 말랐거나 잎에 노란 반점이 있는 것은 피한다.

◎ 수초의 구입

열대어 전문점에서는 물고기나 기구와 함께 수초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구입할 때 줄기가 있는 종류는 줄기가 단단하고 썩지 않은 것, 밑의 잎파리가 많이 떨어지지 않은 것, 맨 꼭대기 싹이 오그라들었거나 갈색으로 퇴색하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 모래 면에서 잎이 나와 있는 종류는 잎이 달린 부분이 누렇게 변하지 않았나, 녹은 부분은 없나 세심하게 관찰하고, 양호한 것을 선택합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이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종류도 과다하게 고르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얼마만큼의 양으로 어느 정도의 공간을 채울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많이 남으면 전부 다시 심어야 하고, 그러면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동떨어진 것이될 수도 있습니다.
또 구입한 종류가 튼튼하게 자라줄까 하는 불안감도 있을 것입니다.
5∼6대씩 여러 종류를 골라 성장을 봐 가면서 체크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인테리어로서의 그린 아쿠아리움을 목표로 했을 경우 같은 종류의 수초를 많이 하고 전체 종류는 적게 심으면 수초가 종류별로 강조되어 멋진 느낌의 인테리어가 완성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키 큰 종류는 어항 안쪽에 심고 앞으로 나옴에 따라 키 작은 종류를 심는데, 구입했을 때 키가 작아 앞에 심은 것이 어항 속에서 키가 훌쩍 크는 것도 있으니, 전경용과 후경용 등 미리 예정을 세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수중에서는 자라지 않는 종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수초를 심기 전에 전체적인 평면도를 그려본다.

유목이나 바위가 너무 크면 수초를 심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유목은 끓는물에 10분 정도 소독하여 충분히 진을 우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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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이나 바위가 너무 크면 수초를 심을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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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은 끊는물에 10분 정도 소독하여 충분히 진을 우려 낸다.

◎ 유경초(줄기가 있는 종류)

구입한 수초는 길이가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구부러진 것도 있습니다.
길이를 가지런히 할 경우에는 꼭대기 싹을 맞춘 뒤 밑줄기를 가위로 잘라냅니다.
자를 곳은 마디 밑 5∼10mm 부분입니다.
줄기나 마디가 찌부러졌거나 상해 있지 않나 확인합니다.
잘라낸 곳 바로 위의 마디에서 나온 잎은 잎사귀를 2mm 정도 남기고 자릅니다.
한편 줄기가 구부러진 것은 그대로 심어도 상관없습니다.
2∼3일 지나면 똑바로 섭니다.
심을 때 줄기가 가는 것은 10대 정도, 굵은 것은 3∼5대씩 모아서 심습니다.
모래 속에 손가락을 대고 심는데, 강하게 누르거나 힘을 주면 줄기가 찌부러질지도 모르니 주의합니다.
이미 뿌리가 나와 있는 것은 가위로 잘라 버립니다.
이 뿌리는 어항 안에서는 도움이 안 됩니다.
어항 안의 뿌리는 좀 지나면 나오기 시작하므로 염려할 것 없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뿌리는 썩거나 방해가 되기 때문에 절단합니다.
포트에 들어 있는 것을 구입했으면 포트 째 심습니다.
어항에 익숙해진 후 줄기를 절단하고 모래에 다시 심어야 하니까요.
절단은 어항 안에서 새싹을 트고 줄기가 자랐을 때 합니다.

◎ 유경초 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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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기 심은 직후 2∼3일 경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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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에 들었을 경우

◎ 로제트 모양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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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류는 줄기가 거의 없고 뿌리 바로 위에서 잎이 나오는 것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 한 그대로 심습니다.
뿌리가 너무 길 때에는 끝 부분을 가위로 자릅니다.
에키노도루스 및 테네루스 같은 것은 가늘고 짧아 심기 힘들지만 가능하면 한 대씩 1cm정도 간격을 두고 심습니다.
포트에 든 채 구입한 중·대형 풀일 경우에는 포트에서 꺼내 울에 뿌리가 엉켜 있으면 그대로, 갈라져 있으면 울을 제거하고 심습니다.
소형인 것은 울을 손으로 가르고 몇 개로 나눠 조금씩 간격을 두고 심습니다.
소형인 것은 울에서 떼어내면 가닥가닥이 되어 심을 수 없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모래 위에 놓고 위로부터 모래를 덮어 뿌리 부분을 감춘 뒤 들뜨지 않도록 합니다.
얼마 안 있어 뿌리를 내립니다.
어느 것이든 구입했을 때 말랐거나 누렇게 된 잎은 줄기가 달린 부분에서 잘라냅니다.

◎ 아누비아스, 양치류

이런 그룹은 매우 튼튼한 풀로 모래에 뿌리를 내릴 뿐만 아니라 돌이나 유목에도 뿌리를 감아 활착합니다.
이것들은 대개 포트에 넣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뿌리가 너무 퍼져 포트에서 꺼내기 힘들 때에는 가위로 포트를 잘라내는데, 이 때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긴 뿌리나 상한 뿌리는 잘라내고 심습니다.
커다란 것과 잎이 촘촘한 것을 구입하고, 포기나누기를 할 경우에는 줄기를 최저 5cm의 길이로 자릅니다.
작은 잎이 나오도록 하려면 2∼3cm에서 자릅니다.
양치류도 같은데, 포기 나누기는 뿌리 부분을 손으로 뜯어내듯이 합니다.
미크로소리움 등의 작은 잎을 촘촘히 하고 싶을 때는 잎을 어미포기에서 잘라낸 뒤 물에 띄워 놓으면 작은 이파리와 뿌리가 나옵니다.
또 새끼포기를 많이 만들고 싶을 때에는 어미포기의 뿌리에 상처를 내면 되는데, 다소 숙련이 필요합니다.
암석이나 유목에 활착시키려면 암석이나 유목의 갈라진 곳에 줄기를 끼우거나 구멍뚫린 곳에 넣어두면 한 달 안에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
구멍이 커서 뜰 염려가 있을 때에는 암면으로 고정시키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 활착시키려면 무명실로 묶어놓습니다.
뿌리가 나와 활착할 때쯤이면 실이 썩어 녹아버릴 것입니다.
합성섬유의 실은 썩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풀어야 합니다.
또, 드릴 같은 것으로 구멍을 뚫고 그 곳에 심어 넣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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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프 모양인 것

수선과 같은 모양으로 테이프형 잎새가 길게 자라는데, 때로는 1m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풀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흉하므로 사용 방법에 주의합니다.
심는 방법은 한 대씩 간격을 두고 심되 너무 많이 심지 않도록 합니다.

◎ 크립토류

동남아 원산의 수질에 민감한 종류입니다.
심고 난 뒤 얼마큼 지나면 곧잘 잎이 말라 떨어집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한 풀의 지혜로, 환경에 익숙해지면 새 싹을 틔우면서 성장하기 시작하므로 말랐다고 해서 뿌리를 뽑아내지 않도록 합니다.
구입할 때 다소 잎이 떨어져 있어도 상관없지만 뿌리가 녹았거나 없는 것은 피합니다.

◎ 알줄기류

아포노게톤이나 님파 등의 그룹에는 잎을 트지 않는 휴면기가 있는데, 긴 것은 약 3개월 동안 알줄기만으로 보냅니다.
성장 도중에 잎이 말라 없어질 경우에는 알줄기를 꺼내 젖은 신문지나 타월로 싸서 수분이 없어지지 않도록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5∼6℃)에 1∼2주 간 보관한 뒤 다시 어항으로 옮기면 싹이 나옵니다.
조건이 맞지 않는 환경에 잎이 달린 것을 넣으면 금방 잎이 떨어집니다.
이럴 경우에는 한동안 그대로 두고 다시 싹이 나오는 것을 기다리거나 앞서 말한 것처럼 일단 냉장고에 보관한 뒤 심습니다.
심는 법은, 알줄기인 채로 구입했을 때는 그대로 모래 위에 놓습니다.
얼마 지나면 뿌리와 싹이 나옵니다. 한편 잎이 달렸고 뿌리도 뻗고 있는 것은 뿌리 부분만 모래에 묻습니다.
구입할 때에는 알줄기를 손가락으로 눌러도 찌부러지지 않는 것,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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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기에 들어간 알줄기는 젖은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은 뒤 냉장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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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 위에 얇게 펴놓은 뒤 무명실로 묶거나 네트 사이에 끼운다.

◎ 이끼류

이끼류도 암석이나 유목에 활착합니다.
이끼류는 모래 위에서는 뿌리를 내리지 못해 약한 수류에서도 흘러내리기 때문입니다.
활착 방법은 무명실로 묶는 것이 좋은데, 이 때 경단처럼 동그랗게 해서 묶으면 밑부분에 빛이 닿지 못해 말라 버리므로 묶기 전에 얇게 펴서 되도록 전체에 빛이 닿도록 해야 하며, 묶어 놓은 암석이나 유목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해야 합니다.
또, 망사 같은 것으로 이끼를 샌드위치처럼 끼워 어항 뒤쪽 벽에 세워두면 이끼벽이 생깁니다.
봉황이끼 같은 것은 구입한 채 흙을 털어내고 돌에 실로 묶거나 모래에 1/5 정도 묻어 놓습니다.
이끼류는 구입할 때 짙은 녹색에 가닥가닥 떨어져 있지 않은 것을 고릅니다.

◎ 부초류

수면에 뜨는 이것들은 어항 내로 들어갈 빛을 차단해 버려 그다지 달갑지 않습니다.
또 옆에서 보고 즐기기에 적당치 않으므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항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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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수초 기르기...필요한 기구들


수초 기르기...필요한 기구들

◎ 어항

어항에는 옆으로 긴 형, 길이로 긴 것, 정방형, 육각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옆으로 긴 장방형이 좋습니다.
어떤 방에나 인테리어로서 맞으니까요.
어항의 크기 역시 다양합니다.
방의 크기, 놓아 둘 장소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너무 작은 어항은 불편하고, 반대로 지나치게 큰 것은 초보자에게는 관리가 힘듭니다.
60cm×30cm×36cm의 어항이 저렴하나, 폭 45cm 정도가 보다 깨끗이 수초를 심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길이가 75∼90cm이고, 폭이 45cm인 어항을 권하고 싶습니다.
재질은 유리제와 아크릴제가 있습니다.
유리 어항은 흠이 잘 생기지 않는 대신 충격에 약하고, 반대로 아크릴 어항은 강도면에서는 뛰어나지만 흠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유리 어항은 무겁고 아크릴 어항은 이에 비해 가볍습니다.
투명도는, 예전에는 유리 쪽이 뛰어났지만 최근에는 투명도 높은 아크릴 어항도 나왔습니다.
가격면에서는 아크릴 쪽이 대체로 저렴합니다.
처음 어항을 구입하는 경우라면 아크릴 어항이 무난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유리 어항인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여과기

여과는 물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데, 눈에 보이는 먼지나 혼탁함을 걸러내는 물리적 여과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미생물에 의해 무해하게 만드는 생물적 여과가 있습니다.
여과기는 이러한 두 가지 일에 꼭 필요한 장치입니다.
여과기는 여러 가지 타입이 있는데, 수중 모터 펌프에 의해 물을 순환시키는 것, 밀폐식 외부 필터, 어항의 바닥모래를 이용한 저면 필터 등 다양합니다.
여과장치는 어항의 크기와 모터 또는 펌프의 능력이 합치된 것이어야 합니다.
수류가 너무 강하거나 약한 것, 혹은 여과필터의 용량이 너무 작은 것은 정상적인 여과작용에 방해가 됩니다.
또 어항의 물을 순환시키는 도중 수면에 공기를 포함한 물을 떨어뜨리지 않아야 합니다.
수초는 이산화탄소를 필요로 하는데, 공기와 물을 혼합시켜 순환하는 타입은 수중의 이산화탄소를 빠져나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여과기는 필터를 중심으로 한 여과층 부분과, 모터나 펌프의 기계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능력과 특징을 이해한 후보다 좋은 장치를 선택하십시오.

◎ 모래

어항 바닥에는 고운 모래를 깝니다. 모래를 까는 이유는 저면 여과식인 경우 모래층이 필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밑으로부터의 빛의 반사를 방지하여 수초가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모래는 산호나 조개껍질, 또는 석회질이 섞이지 않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어느 것이든 어항 안에 석회질 등 칼슘분이 용해되면 수질이 변화되기 때문에 구입할 때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가공된 것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모래는 어항 바닥에 3∼5cm 두께로 깔 수 있을 만큼 필요합니다.
수질의 안정을 위해 바닥 모래와 함께 산호모래를 권하는 사람도 있지만, 수초를 중심으로 한 어항에 산호모래를 사용하면 수초가 잘 자라지 못하므로 산호사의 사용은 금물입니다.

◎ 형광등

수초를 키우고, 또 그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데 필요한 형광등은 태양의 대용품입니다.
실내
를 그저 밝게 하는 것만 아니라 수초의 성장에 좋은 빛을 주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60cm의 어항에서는 20w를 2등, 90cm의 어항에서는 30w를 3∼4등 어항 상부에 설치합니다.
어항의 높이가 높을 경우에는 형광등 수를 늘리거나 빛의 투과력이 강한 수은등 또는 할로겐등을 사용합니다.
형광관의 종류에는 식물 육성관과 자연에 가까운 빛을 지닌 백색 형광관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섞어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경우든 빛이 어항 구석구석까지 닿도록 연구해야 합니다.

◎ 보온 기구

물의 온도는 22∼24℃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항 내에는 열대산 수초가 자라고 있고, 어항에서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들도 열대에서 태어난 것들입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와 히터가 필요합니다.

- 온도조절기

온도조절기는 수온을 감지하여 히터의 전류를 조정하는 것으로, 히터에 접속해서 사용합니다.
온도조절기에는 한계 용량이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 범위 내에서 히터를 사용합니다.

- 히터

히터는 온도조절기에서 보내지는 전류에 의해 발열하여 수온을 올립니다.
일반적으로는 막대 모양이 대부분이며, 바닥모래 보온용의 라인히터도 있습니다.
히터에는 w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60cm×30cm×36cm의 어항에서는 150w, 90cm×45cm×45cm의 어항에서는 300w 정도를 기준으로 히터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300w일 경우, 300w 1개가 아니라 150w 짜리 2개를 사용합니다.
이는 어항 관리의 안전상 필요합니다.

- 수온계

수온계는 어항 구석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습니다.
항상 수온이 22~24℃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유리 뚜껑

어항의 뚜껑도 단지 보온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형광등의 보호, 물의 증발 방지, 이물질의 혼입 방지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만 여름철의 고온기에는 수온이 높아지므로 뚜껑을 벗겨 놓습니다.
유리 뚜껑의 표면이 더러워지면 형광등의 빛이 어항에 닿지 않을 수 있으니 더러워졌을 때에는 깨끗이 닦아줍니다.

◎ 어항 받침대

어항의 무게는 모래와 물을 넣으면 60cm인 경우 약 70kg, 90cm일 때는 약 200kg이나 되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히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는 없습니다.
판매되는 가구 가운데에는 눈으로는 확인할 순 없지만 어항을 놓을 만큼 튼튼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사이드보드 위에 어항을 놓았다가 사이드보드가 부서지는 바람에 물바다가 되어 아래층에 폐를 끼쳤다는 예도 있습니다.
또 받침대의 수평과 수직이 맞지 않아 어항이 기울어져 물이 새서 피해를 입은 예도 있습니다.
어항 받침대는 윗면이 수평이고 안정감이 있어야 합니다.
시중에는 튼튼하게 제작된 어항 전문용 받침대도 있습니다.
어항을 놓는 장소는 방 가운데에서도 태양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 곳을 택합니다.
왜냐하면 태양광선이 들어올 때에는 온도가 높아지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수온이 내려가 온도의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 기타

실내에서 어항에 수초를 기름에 있어, 가구의 하나로 혹은 인테리어로 즐길 수 있는 기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했습니다만, 전문점에 상담하면 손쉽게 모두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 세트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되기도 하므로 편리합니다.
더욱이 인테리어로서 디자인된 어항도 많으므로 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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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이끼에 관한 일들


이끼에 관한 일들

시간이 지나면 어항 속에 이끼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별 걱정 없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점점 심해져서 어항의 유리면은 제쳐두고라도 수초의 잎은 물론 암석이나 유목에까지 이끼가 달라붙어 어항 안이 엉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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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의 원인은 어항 속의 수초에 대한 영양 균형의 붕괴가 가장 크지만 이외에도 빛과 양, 온도, 혹은 지나치게 강한 수류가 이끼의 발생과 번식에 한층 박차를 가하는 듯합니다.
따라서 영양적으로 균형을 유지하도록 항상 주의하고, 그에 대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 조치가 바로 물의 정기적 교환과 필터의 세척, 비료 첨가 등입니다.
이 밖에 이끼를 먹는 새우나 열대어를 함께 사육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아무리 손질을 해도 자꾸 이끼가 발생한다면 이끼 억제제를 사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한편, 흡착성이 있는 여과재를 사용하여 과잉 질소분을 흡착시키는 것도 이끼 발생을 막는 방법입니다.
다만 질소만을 골라서 흡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동시에 비료를 첨가해야 합니다.
또한 유리에 붙은 이끼는 이끼 제거기나 아크릴 또는 염화비닐판으로 문지르면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유리면에 흠집을 내지 않도록 힘을 조절해야 합니다.
아크릴 어항인 경우 역시 흠이 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이끼 제거기를 구입하기 보다는 사용하지 못하는 신용카드 등으로 유리면을 환수시마다 문질러주면 어항 유리면에 흠집을 내지 않고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끼의 발생은 성가신 문제입니다.
물이 충분히 여과되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최소한으로 억제하는 일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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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수질에 관한 일들


수질에 관한 일들

수초나 열대어에 있어 좋은 물의 상태란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요.
수초나 열대어의 상태가 이상할 경우, 물이 좋지 않아서인지 빛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혹은 먹이와 관계된 것인지 병 때문인지 좀처럼 판단을 내릴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또 상태가 나빠진 후라면 이미 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그 전에 물의 상태를 알아내는 일이 어항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지표를 간단히 설명합니다.

◎ pH(페하)

물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숫자로 표시됩니다.
pH 7은 중성, 7 이하는 산성, 7 이상은 알칼리성입니다.
수초 어항에서는 약산성~중성이 좋은 상태입니다.
숫자로 나타내면 6.5~7.0이 되는데, 수초의 대부분은 이 상태에서 가장 잘 자랍니다.
pH를 조사하려면 pH 측정기나 테스트 키트가 필요합니다.
숫자로 표시되는 디지털 방식의 pH 미터와 비색식 테스트 키트가 열대어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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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

물 속에 칼슘, 마그네슘이 얼마나 용해되어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많이 섞인 것을 경수, 적은 물을 연수라고 하는데, 이것 역시 숫자로 표시됩니다.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많이 섞인 것으로 이는 경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수돗물을 사용하고, 어항 속에 산호나 대리석 등이 들어있지 않다면 그다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KH로 1~3인 경우, pH는 6.5~7.0이 적당합니다.
경도 측정에는 GH 측정기, KH 측정기를 사용하는데, 이것도 열대어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아질산

아질산이 수중에 용해되어 있으면 물고기나 수초에 나쁜 영양을 끼칩니다.
이것은 여과 능력보다 물고기 수가 많거나 먹이가 지나치게 많을 때, 여과 박테리아의 분해 능력을 웃돌아 여과 기능이 떨어져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수초는 물론 물고기의 컨디션도 나빠져 급기야는 죽어 버립니다.
때론 암모니아가 어항 속의 생물에게 유해하다고 말하는데, 담수 안에 존재하는 암모니아는 암모늄이라는 형태로 되어 있어 그 형태로는 생물에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곧, 담수 속에서 암모니아는 무해하다는 것입니다.

◎ 질산

질산은 소량이면 수초나 물고기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양이 많아질수록 조류 발생을 조장합니다.
이것도 질산 측정기로 조사할 수 있습니다.
수질의 지표는 적당히 측정할 만한 일이 아닙니다.
어느 하나가 많아지거나 해서 수초나 물고기가 살기 힘들어지면 곤란하므로 끊임없이 체크하여 좋은 생활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수질은 물갈이에 의해 개선됩니다.
따라서 수질이 염려될 때에는 소량씩이나마 2~3일마다 물갈이해 주면 됩니다.
그 때 바닥모래에 들어있는 쓰레기 먼지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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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펌] 여과기 종류 및 기능


여과기 종류 및 기능

◆ 저면 여과기

저면여과판 위에 모래를 쌓는 방식의 여과 방법이다.
모래는 여과재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수초의 뿌리내림, 장식의 효과도 있다.
저면 여과용 모래는 지름 2~4mm의 강사, 흑사 등을 이용한다.
여과원리는 여과기 대롱부분에 에어를 넣어서 에어 부력에 의해 물을 끌어 올리거나 수중모터를 이용해 물을 끌어 올려 물이 모래를 통과해 지나가게 만들어 줌으로 이루어진다.
모래는 여과박테리아의 서식처가 된다.
과거에는 거의 모든 수조에서 저면여과 방법을 이용했다.
가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여과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면여과기는 뛰어난 물리적 여과 방법이기도 하다.
수조내의 부유물이 모래 틈, 어과판 아래에 쌓이게 되고.. 이는 갑작스런 암모니아 발생증가로 이어지게 된다.
여과재가 모래이고, 여과판이 모래 아래에 있기 때문에 청소를 위해서는 수조 전체를 다시 세팅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최근에는 약간 푸대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저면역류, 저면과 상면연결 등의 방법으로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사이펀을 이용한 모래 표면의 청소, 주기적인 환수로 전체 물갈이를 2년 이상으로 유지 할 수도 있다.
수중모터는 더 많은 량의 물 순환을 만들어 주고, 산소 공급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 스폰지 여과기

스폰지여과기는 가장 저렴하고 가장 효율적인 생물학적 여과기이다.
저면 여과기와 마찬가지로 에어펌프 혹은 수중모터를 이용해서 물 흐름을 만들어 준다.
다공성 스폰지는 여과박테리아의 좋은 서식처가 되며, 작은 용적에 뛰어난 용적의 박테리아 서식처를 제공하게 된다.
스폰지 여과기는 물리적 여과 기능이 매우 약한 여과기이다.
작은 미세 물질은 스폰지내에 걸러지게 되지만, 큰 물질은 전혀 여과가 되지 않는다.
스폰지 세척으로 쌓인 고형물질을 제거해 줄 수 있으므로. 여과기 청소가 매우 용의하다

◆ 측면여과기

측면(내부)여과기는 수중모터와 스폰지를 연결한 여과방식이다.
수중모터를 이용한 강한 물 흐름으로 물리적 여과 및 청소가 용의한 장점이 있다.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측면 여과기는 물 흐름에 비해 작은 여과용적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물학적 여과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측면여과기의 스폰지는 기공이 매우 크다.
많은 물 흐름으로 물리적 여과가 이루어지므로. 미세기공 스폰지를 사용하면 몇 일 내에 스폰지에 이물질이 껴서 물 흐름이 막히게 된다.
따라서 기공이 클 수밖에 없다.
작은 크기의 여과기 설치로 강한 물 흐름, 강한 산소공급, 물리적, 생물학적 여과가 동시에 가능하고 청소가 쉬운 장점이 있다.
생물학적 여과는 매우 약함으로 여과용량을 잘 계산해야 하고, 주기적인 청소를 꼭 해줘야 한다.

◆ 걸이식 측면여과기

이 것도 측면 외부여과기 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다.
측면여과기가 수조 내부에 장착됨에 반해 걸이식 여과기는 수조외부 측면에 설치된다.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내의 물을 외부 여과통 여과재를 지나 다시 수조내에 넣어주는 방식이다.
수조 내부에 장착되지 않음으로 작은 수조에 알맞은 여과기이다.(대용량 측면의 경우 2자 어항까지 여과가 가능하다고 한다.)
측면(내부) 보다는 약간 더 많은 양의 여과 용적을 만들 수 있지만, 걸이식 역시 물 순환에 비해 여과 용적이 작은 편이다.
여과재로는 스폰지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고, 섭스 등의 여과재를 사용자가 바꿀 수 있다.

◆ 외부여과기

다른 여과기에 비해 고가에 속하는 고효율 여과기이다.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내의 물을 외부 여과통으로 유입해 다시 수조내로 넣어주는 여과기이다.
걸이식과 다른 점은 걸이식은 출수방법이 자유낙하 방법이지만, 외부여과기는 수압에 의해 물을 뿜어준다.
따라서 외부여과기는 수조 상, 하, 옆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다.
측면, 걸이식에 비해 여과용적이 매우 크고, 여과재 청소가 저면과 비교해 매우 용의 함으로 관리가 쉽다.
수조내에 여과기가 설치 되지 않음으로 미관상 좋으며, 수조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수초항에 저면여과 방식이 추천되지 않음으로 수초항에 매우 효과적인 여과방식이다.
물살(수류)이 대부분 강하기 때문에 3자 이상의 큰 수조가 좋다.

◆ 상면여과기

상면여과기는 수중모터를 이용해 수조 윗부분으로 물을 끌어올려 자연적인 물 흐름으로 여과지를 통과한 물이 다시 자유낙하 방법으로 수조에 유입되는 여과방법이다.
일명 Wet & Dry 방법 여과가 가능한 여과방법으로써 여과효율이 매우 좋으며 관리가 용의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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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수조 관리

2007. 10. 11. 13:41 : 어항,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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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관리

어항에 심은 수초나 열대어가 순조로이 생활을 시작하면 각각 활기 넘치는 모습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 주지만, 언제까지 이대로의 상태가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게 수질이 변화하기도 하고, 수초도 길게 자라 어항 내부의 상태가 바뀌게 됩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어느 정도 손을 봐주는 일은 어항을 아름답게 유지시키고 열대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이런 손질법에 대한 일들을 약간의 지식을 곁들여 설명합니다.

◎ 물에 관한 일들

어항을 바라보면 투명한 물 속에서 열대어가 기분좋게 헤엄치고 있고 수초도 새싹을 틔우면서 성장하여 키가 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물 속에 용해되어 있는 물질로 인한 오염은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걱정은 열대어를 넣은 뒤 2주일 정도 지나면서 시작됩니다.
물고기의 수가 많을 경우는 1주일쯤부터 손질을 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 물갈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의 변화에 대해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대응방법은 물의 교환입니다.
다시 말해, 어항 속에서 물고기가 생활하고 수초가 성장하기 위해 호흡한 것과 배설해서 모인 것들을 물의 교환에 의해 균형 있는 물로 바꿔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물의 교환은 오염된 상태에 따라 그 양을 정합니다.
하지만 더러워진 상태를 눈으로 보아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어항에 열대어를 넣은 뒤 1주일-10일마다 전체 양의 1/3~1/4의 물을 호스로 배출하고 새 물을 주입합니다.
왜 1/3~1/4의 양인가 하는 문제인데, 교환하는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속에서 생활하는 수초나 물고기에게는 쇼크가 크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조금씩 더러워진 물에 물고기도 수초도 익숙해져 그런 대로 순응하며 살아 오던 것을 갑자기 몽땅 바꿔 주게 되면, 그 속의 물고기와 수초에게 새로운 물에 대한 적응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물에 쉽게 길들여지라고 급격한 변화를 피해 교환하는 양을 1/3~1/4로 하는 것입니다.

◎ 물갈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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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펀지나 삼각자로 벽면의 때와 이끼를 닦아 낸다. 2.바닥 클리너로 바닥모래의 더러움을 빨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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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육수를 1/3 정도 버리고 비료를 추가로 첨가해 준다. 4.조정이 끝난 물을 기존의 물에 보태서 수량을 먼저와 같게 한다.

◎ 물의 중화와 수온 조절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새로운 물에는 소독용 염소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과, 수온에 차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수돗물은 우리들의 음료용으로서 안전성을 가하기 위해 염소 소독을 합니다.
그 염소의 양은 사람에게는 무해하나 열대어나 수초에는 유해하여 수돗물 속에 직접 물고기를 넣으면 죽어 버릴 수 있습니다.
교환하는 물의 양이 어항의 1/4 이하일 때에는 염려없지만 이상인 경우에는 수돗물을 어항에 넣기 전에 염소를 중화시켜 무해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중화제는 열대어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형으로 된 것과 액체로 된 것이 있는데, 대야 등 별도의 용기에서 사용방법에 따라 중화시킨 뒤 어항에 넣습니다.
새 물은 어항 속의 물과 온도가 다릅니다.
찬물을 어항에 넣는 것은 열대어나 수초에 좋지 않으므로 별도의 용기에서 중화시킬 때 더운물을 섞어 어항의 온도와 같도록 조절한 뒤 어항에 넣습니다.
한편, 물을 교환할 때 첨가하는 수질 안정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수초나 열대어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급하고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해물질을 신속하게 무해화하는 일을 합니다.
열대어점에서 판매하는데,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서 사용해야 합니다.

◎ 수초를 위한 영양보급

또한 물을 교환하는 데 따라 수초가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미량의 영양소 보급도 필요해집니다.
비료로 액체형과 고체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효능이 빠르며 수초에 효과가 있습니다.
수초의 양과 어항 크기에 따라 사용량이 다르므로 설명서대로 사용합니다.

◎ 여과필터의 세척

여과필터는 물을 교환하는데 따라 물의 정화 부담이 가벼워지기는 하나 오래 그대로 사용하면 필터가 꽉 막혀 버리기 때문에 물의 통과가 원활하지 못해 여과기능이 감소됩니다.
때문에, 더러워진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세척하여 여과가 순조로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필터는 여과 방법이나 시스템에 따라 다양합니다.
여과장치로부터 필터를 떼어내고, 어항 속의 물을 대야에 퍼서 세척하는데, 중요한 점은 지나치게 씻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용 중의 필터에는 물을 정화해 주는 여과 박테리아가 잔뜩 번식하고 있어, 통과하는 물에 용해되어 있는 열대어나 수초에 좋지 않은 성분을 분해해 줍니다.
필터의 세척은 이런 박테리아는 그대로 둔 채 필터에 낀 먼지만 씻어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나친 세척은 물의 정화에 필요한 박테리아까지 씻겨 나가게 만듭니다.
씻는 방법은 비벼 빨거나 흔들어 빨면 되는데, 되도록 가볍게 씻어 먼지가 제거되면 그대로 여과장치에 다시 넣습니다.
필터가 2개 이상인 경우에는 한 번에 모두 씻지 않고 처음에 한 개를, 그리고 2주일쯤 뒤에 다른 것을 세척합니다.
한 번에 모든 필터를 세척하면 그 직후에 여과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열대어나 수초를 위해 좋지 않습니다.

◎ 필터의 청소방법

물고기 분뇨, 먹이 찌꺼기 사체 등……
박테리아필터는 물의 더러움을 걸러내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필터 내에는 막대한 수의 박테리아가 서식하며 물을 정화시키기 위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터를 청소할때는 어항의 물을 다른 용기에 받아서 필터에 붙어있는 분뇨나 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존의 어항물이 아닐 경우, 필터내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가 몰살되어서 어항의 여과싸이클이 깨질 수 있고, 필터를 지나치게 씻어낸다면 유익한 박테리아마저 손상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

◎ 저면 여과의 손질

저면 여과인 경우 필터는 수초를 심고 뿌리 내리는 모래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초를 심은 채 닦아내는 일은 여간 힘들지 않습니다.
이 때 바닥모래 청소용 기구를 사용하는데, 수초를 트리밍할 때 함께 합니다.
곧, 트리밍을 하기 위해 수초를 바닥모래에서 뽑아내면 그 부분의 더러움을 청소기구를 사용해서 닦아내는 것입니다.
모래 속에 파묻힌 먼지를 제거하면 되니까 우선은 트리밍하는 부분만 합니다.
다른 장소는 거기에 심은 수초를 트리밍할 때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물을 호스로 배출하면서 청소기구에 의해 빨아들인 먼지도 함께 배출합니다.
저면 여과기 청소는 이렇게 하면 됩니다.
모래를 꺼내고 어항을 통째로 씻는 일은 가능하면 하지 않도록 합니다.
통째로 씻으려면 수초도 전부 뽑아내야 하고, 더러움을 말끔히 제거한다고 모래를 씻어내면 여과에 중요한 박테리아도 함께 씻겨 내려가버립니다.
뿌리내린 수초를 상하게 하는 수도 있고, 또 처음 어항을 설치할 때와 똑같은 일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보기에는 깨끗하나 이것은 어항 속의 수초에게는 좋은 환경이 될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닥 모래 청소기구

Posted by 새우날다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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